안락사의 위기를 벗어나 입시보호중인 \'하진이\'를 소개합니다..

좋은 반려인의 입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래는 같이 뱃속에서 태어난 다진이라는 형제와 같이 임시보호중이었으나

안타깝게도  다진이만 며칠전에 입양되었고

이제는 외로이 홀로 하진이만 남아있습니다..


절대 사람을 문다던가 할퀸적 한번도.. 장난이라도 한번도 없는 순한 아이입니다..

쓰다듬어주면 쓰다듬는대로 조아하고 안아주면 무릎에서 누워 잠자고

절대 사람 손가락을 장난으로 깨물거리는 행동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조용해서 탈인 귀여운 아이입니다..

일하러 갓다오면 야옹거리면서 마중나올줄도 아는 영특한 아이입니다..


정말 그럴 일은 없어야 하겠지만  입양이 끝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다시 안락사의 위기에 처해지게 됩니다..

정성껏 사랑해주실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저한테 이메일 주시면 상세정보를 드리겠사오니 많은 연락 바랍니다.. ㅎ
o r b a c h @ naver.com



참고로 제가 데리고 가는 것을 생각한다면  서울 전지역, 경기 동북부, 수원, 분당권 까지 COVER가능합니다..

직접 데리고 가실 거라면 어느 지역이든지 상관없습니다..

혹시 승용차가 없으신분들 중에는 

 서울의 상봉동 터미널이나, 청량리 기차역, 또는 성북역(경춘선) 에 도착하시는 분은 제가 그곳까지 갈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이멜주소 알려드림 : o r b a c h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