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으로 지적되던 맷집때문에 험한꼴보고 펑펑울었다는데, 제가 볼때는 아직까지 코토는
몇단계 올라갈 여지를 많이 남겨둔듯 하네요.
 먼저, 기술면에서 작년을 기점으로 눈에 보이게 향상되고 있는게 보이니까 기술로 봤을때는
몇몇선수들과 더불어서 웰터급최고수준으로 올라서는게 시간문제라고 생각.

 리치는 짧지만, 최근 몇경기를 보면 아웃복싱자체의 능력도 아주 뛰어나다고 생각. 스펙이 윌리엄스
정도되지는 않는한, 현 웰터급 메이웨더나 호야등을 제외 누구랑 싸우더라도 아웃복싱으로도
상대하는데 별로 무리가 없을것이라고 생각.

 다만, 문제되는게 네츄럴웰터가 아니라는문제 주니어에서 웰터로 올리면서도 전문웨이트트레이너를
고용했다고 하는데, 운동하는걸보면 근육을 키우는부위에 조금 \'벌크업\'하는 복서들과 다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듬. 브릿지등을 통해서, 타고난 맷집을 어느정도 많이 보완해야될 시점인거 같고,
육체개조를 하되, 홀리필드처럼 부피가 큰 근육보다는, 파퀴아오나 메이웨더처럼 종이가 여러겹싸인거
같은 날렵하고도 탄련있는 근육을 만든다면, 속도면에서 피해를 줄이면서 맷집향상이나, 파워향상등
여러 효과를 도모할 수 있을거라 생각.

 또한, 이해가 안되는게 이 코토라는 놈은아래체급에서 올라와 근육되지로 증량한것도 아니면서 번번히 나타
나는 스태미나 문제. 이건 분명히 평소훈련을 통해 보완할 수 있는거니까 이 부분에서 진일보 헀으면 함

 현재 코토의 강점: 아웃복싱, 인파이트 모두다 기술로서는 절정의 기량, 체력과 맷집에서 약간 조루끼

        ->훈련으로 보완가능


결론: 마가리토 이제 죽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