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복서는 시합에 이기고 나면 질문을 받는다:"다음에 누구랑 싸우고 싶냐"
그것은 그저 순수한 질문이었다. 2004년 로이드 조셉을 판정으로 이긴 클로티에게는..클로티는 주다와 그의 웰터웨잇 타이틀을 놓고 싸우고 싶다고 했다.
명백히, 그 도전은 주다에겐 달갑지 않았다.주다는 그 다음주에 클로티가 운동하는 브루클린의 체육관으로 그를 보러갔다.

"시합이 있던 그 다음주였는데, 난 운동하고 있었어. 근데 주다가 오더니 왜 나랑 싸우고 싶냐고 묻더라고. 그는 내가 돈을 줄테니 자기랑 스파링 하자고 했어. 내가 니돈 필요 없다고 했지, 단지 싸우고 싶을 뿐이라고..그랬더니 주다가 미친짓을 하기 시작했어."

클로티는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나 주다와 그의 크루들이 계속 클로티를 비웃었다. 그것이 심하게 방해가 되자 클로티와 그의 트레이너가 주다와 맞섰다.

"주다는 내 트레이너를 밀었고 나한테 밖에 나가서 한판 붙자고 했어.그는 그걸 진짜로 원하진 않았어.왜냐면 내가 졸라 대단한 스트릿 파이터거든.난 복싱을 그렇게 시작했어."

클로티-주다의 승자는 마가리토와 통합전을 할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 클로티는 코토-마가리토 시합을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다. 그는 마가리토와 싸워서 졌지만, 그의 손이 다치기 전인 중반까지 마가리토를 패고 있었다.

"마가리토는 그레이트 복서는 아니야. 그의 모든 펀치는 날라오는게 눈에 보여. 난 그가 던지는 모든 펀치를 캐취해냈어. 게다가 그는 디펜스도 안좋아. 하드 펀치들을 허용하지. 내 생각에 코토가 펀치를 허용하면서 너무 오래 로프에 머물러 있었어."
"난 손 다치기 전까지 토니를 패고 있었어. 하지만 난 그의 어떤 펀치도 두렵지가 않았는데 왜냐하면 난  매우 좋은 디펜시브 플레이어니까. 난 그의 펀치를 다 잡아냈어."
espn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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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티를 보면 쿼테이랑 단지 같은 나라 출신이라서 스타일이 비슷하다란 것을 넘어서 폼 자체가 너무나 똑같음. 가드 모양,주먹 내는거 하나하나가 너무 비슷한데 단지 쿼테이가 아프리카에서 방금 잡아다 온 놈처럼 본능적이라면 클로티는 안정적이라는거, 알고보니 쿼테이가 호야랑 싸움을 준비 할때 클로티가 스파링 파트너 였다고 함. 또 내가 아는 바로는 주다랑 쿼테이도 같이 운동을 한적이 있는걸로...
루 디벨라 말에 의하면 클로티와 주다는 서로 싫어한다고 함. 피 튀기는 시합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