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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복서는 없었다..④』- 저자 : "淸章" 삶은콩

삶은콩(58.227) 2008.08.02 18:40:47
조회 105 추천 0 댓글 2


이 글은 픽션이며 이 글에 쓰여진 인물은

실제 인물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5.

GNS는 당황하며 말했다.

"총이 뭐 어쨋다고! 경찰이라면 권총하나는 당연히 소지하는거야! 고작 그딴 이유로 날 의심하는건가?"


제이 曰 "나도 아까부터 그 점이 제일 거슬렸지.. 우리들 중 너만 무기를 가지고 있는거.."


맨스 曰 "그 총을 이리 건네 주시오."

GNS 曰 "뭐이 개같은노인년아? 이건 내꺼라고! 그리고 내 목숨도 위협받는 마당에 너희에게 넘겨줄것 같나?

            난 맹세코 범인이 아니니 호신용으로 갖게 해주시오"

맨스 曰 "그렇게 나온다면 우린 당신을 의심할 수 밖에 없소"



GNS는 할 수없이 총을 바닥에 내려놨다

맨스는 GNS의 몸을 뒤졌다

맨스 曰 "이제 당신은 의심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러자 노인의 몸이 허공으로 붕 떳다

GNS " 존나 고맙다 이 샹노인아.. 어휴.. 내 총.."

GNS는 손을 털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삶은콩이 노인에게 다가서며 말했다

"어르신 많이 다치신거 같은데 봐 드리겠습니다"



맨스 曰 "젊은이.. 정말 고마우이... 흑흑흑"


삶은콩은 노인의 몸은 진찰하는 ...

...
..

척하며






....
바디 3방을 꽂았다.



6.

메이웨더가 불쌍한 표정으로 말했다

메이웨더 曰 "I\'m very hungry. give me food"



효돌신 曰 "저 병\'신년 양키놈 맞어? 회화가 왤케 수준낮냐"

복싱체육관 모퉁이에 꽤 많은 식료품 상자가 있었다.



맨스 曰 "이거 먹고 뻐기면 됨 ㅇㅇ"


그들은 저녁식사를 긴장속에 먹었다.

다 먹고 그들은 다시 의심했다



\'아 ㅅㅂ 복싱체육관에 불지르러왔는데 이게뭐야 ㅠㅠ\'

\'내가 보기엔 저 뮈친노인년짓 같은데...\'

\'우리들 중 유일한 흑인.. 메이웨더가 수상해.. 메이웨더가 독도로 올리가 없잖아..\'

\'유일한 의사 삶은콩.. 아까부터 괜히 아무죄없는 노인 몰래 때리고.. 저놈이 수상하다..\'

\'아무래도 저 짭새가 수상하군.. 계속 거짓말을 하고있어 분명히..\'

\'FUCKING KOREA! Mama, help me!!\'

\'저 의사라면.. 몰래 약 같은걸로 사람을 죽이는건 식은죽 먹기겠지...\'

\'.....\'


..
..
..
..
..
\'어쨌든 우리들 중 범인은 있다.....!!!\'





권아솔 曰 "이게 새벽2시가 다되가는데 잠은 어디서 자나요?"

맨스 曰 "그냥 들어누우면 잠자리지.. 어서 잠자리에 듭시다.

             밤중에 남몰래 게이짓은 하지말고.."



효돌신 曰 "ㅄ 노인아. 날 게이로 보냐?"

맨스 曰 "그게 아니라 넓게 탁 트인 곳에서 다 같이 자야 한명한명 죽인다는

             살인광의 범죄에서 안전해지지 않겠소?"



효돌신 曰 "ㅇㅇ 러시안훅이 젤쌤"





그들은 불안불안했지만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아침...















아아아악!












메이웨더가 동공이 풀린채로 죽어 있었다!




                                                                                                                                -5편에서 계속-
---------------------------------------------------------Copyrightⓒ방랑시인 淸章 삶은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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