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글러 ...여유 이야기 나와서.
윙키 새끼도 졸라 여유는 없어. 여유가 있었다면 티토 는 벌써 12 R 전에 끝내 줬어야지.
12R 를 1/12 로 쪼개서 계산적인 복싱만 하는 놈이 윙키다. 오버 페이스는 절대 안한다.
티토에게도 실망했지만 이 시합을 보면 티토도 병신 이지만  거북이 윙키도 상병신이다.
티토 도 쪽팔렸는지 2~3일 후에 은퇴를 선언하지. 빅매치를 그렇게 이긴 윙키는 빅매치를 연달아 하는데...

다 이긴 테일러 전을 윙키스런 스타일로  무승부로 흘려 보내고
vs 홉킨스의 비열한 반칙작전에 말려 억울하게 내주고
지금은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병맥주 집 운영하나

작년에 복귀한 티토는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vs 로이존스에 의해 2번이나 다운당하고 패를 당하더라도
존스 보다 돈은 더블로 엄청 챙겼지. 2년만에 불현듯 복귀한 티토가 ko패 당하는걸 예상한 나로써는
지더라도 그렇게 라도 볼거리를 안겨준 티토의 복귀전이 의미있었다고 본다.
(메이웨더한테 퇴짜맞은 지금의 도망녀 상황으로 볼때 티토 와 2차전 이외에 다른 수는 없다고 본다
포브스와 대등하게 시합한 도망녀나 로이존스 에게 ko로 안지고 버틴 티토나 ...
어쨌든 김이빠지긴 해도  훌륭한 2차전 승부라고 본다
클로티,벨토,마가리토,윌리엄스....그리고 코토...이런 네임벨류 있는 웰터급을 지 좆꼴리는데로
지명해서 어떤 체급에서 붙더라도 험한 꼴은 면할 수 없을 꺼다.
수퍼웰터급의 지명도 없는 4대 기구 챔프라도 승리는 장담 못한다)     



해글러는 말년에 헌즈,레너드,두란이 알아서 기어들어와서 로또라도 맞았지.
헌즈를 넉다운 시켰잖아.
반칙왕새끼 홉킨스는 밑 체급에서 기어올라온 도망녀랑 불알치기 납작코를 KO로 이겼잖아.
욕은 욕데로 쳐먹고 비난은 받아도 줄 잘 서서  안방싸대기대마왕새끼 한테 승부반칙으로 다 져놓고 도
또 다시 빅매치를 기다린다. 세상은 졸라 불공평하다...
그것도 운인가... 악당 새끼가 선역한테 ko로 뻗어 버리는걸 해피엔딩을 기대한다.
홉킨스의 시합이 보고 싶은게 아니다.
ppv나 입장권을 구매하는 관객들...케이비에스엔에서 생중계를 갈망하는 복싱팬 대다수의 마음일께다

헌데 윙키는 ... 잘하는건 아는데 기억에 남는 시합이 없다.줄도 없고. 모슬리 2번 재미없게 이긴거? 대단한 업적이다. 
하지만 복싱도 사업이다. 잘 하는 모범적인 복서다... 그게 한계다. 홉킨스,해글러...티토 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