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웨이터는 서빙과 손님안내가 주목적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팁말고 월급은 50만원정도로 싼걸로 알고있는데 난 주방일까지 도맡아하다시피 했다.
본래 음식점이나 호프집같은데도 설거지정도는 시간이 없으면 살짝 거들어주는거지만 난 그런게 아니라 음식만들기전에 냉장고에서 꺼내놓고 주방에서 만드는것까지 나를 시킬려고 그러더라.
왜 스물다섯이 넘은 사람대신 어린나를 썼는지 알거같다. 거기다가 불 켜고 문잠그고 화장실청소까지 다 시키던데 엿같아서 관뒀음..
사람은 세상에서 건강이 제일 소중하다지만 건강이 아예 나쁘지않는한 돈으로 커버되는거같음.
그 예로 에이즈걸린 매직존슨 전 NBA스타도 지금 멀쩡하게 사업하고있고 마침 몇백억씩하는 에이즈 완벽치료제도 나왔다하고.
어쨌든 웨이터일만한게아니라 주방보조까지했으니 팁빼고 월 50만원은 분명 착취다.
고발할라다가 관뒀음. ㅁㅊ넘들. 이제 알바할 의욕이 사라졌음.
체육관에선 시합을 안보내주니까 1년채울때까지 기다려야겠음. 꼴에 성격이뭐같아서 관원들과 별로 친하지도 않고 자연스레 스파링도 별로안하고 관장님이 별 관심도 없는거같고.
내년에 대회있으면 ko가아닌 판정승 때리고 공수부대나 지원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