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겠다...낄낄 ㅠㅠ
난 공부는 무조건 열정과 노력이라고 생각하는데 복싱은 재능맞는듯.
그 예로 아인슈타인처럼 다섯살때부터 나침반 생각하고 맨날 눈뜨면 과학생각만 하면 대가리가 잘 돌아가서 한 10년지나면 천재되지만(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맞는거같음. 실제로 이정도 열정을 지닌 사람은 과학계에 드무니까) 복싱은 아무리 열정갖고 생각하고 해도 몸이 안따라주면 다시말해서 재능이 없으면 말짱도루묵이니까ㅎㅎ
맨날 공부생각하고 공부하면 효과가 크지만 맨날 복싱하고 복싱생각해도 머리가 아니고 몸으로 하는것이니까 그런듯.
그렇지만 자신이 재능있는지 없는지는 자신의 결과물로 평가하는게 아닐까 생각.
재능도 가지가지.
가장 일반적인 재능은 복싱의 습득속도와 눈에뛰는 스파링 실력. 즉 테크닉과 매도우때의 압도적인 모습.
다른 재능은 매도우 때는 두드러지지 않으나 시합 때 나타나는 맺집과 스피드, 펀치력, 반사신경,
그리고 경기운영과 압박능력.
쓰고봐도 난해함..재능은 나도 모르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