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지하철에서 피곤한 몸을 움크린체 잠이들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지하철 안에 짙은 안개가 끼더니 저 먼 곳에서부터 안개 겉히더니 괭장히 멋진 사내가
저에게 걸오왔습니다 그의 발걸음은 마치..머랄까 전혀 중력의 힘을 받지 않는 그런 자유로운 것이었습니다
어찌 그리 걸음이 아름답고 가벼웁던지 한참을 처다보던 저에게 다가와 하는 말이
"내 너희들을 위해 고통의 순간까지 눈을 뜨고 있것만  너희들은 어찌 그리 나태하단 말이냐?어서 일어나라 젊은이"
그리고 그는 갑자기 땅에 원투를 날리더니 저 우주 끝까지 날아갔습니다..
저는 그제서야 잠에서 깨고 한참을 생각했습니다..한참을 생각하다보니..떠올랐습니다 아..그분은 .
호.야.킹이셨다 ..호야킹께서 가르침을 주셨다..저는 비로소  저의 무지함과 나태함을 일깨워 주신 그분의 메시지에 대해
깨닫고 깊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래..내가 가만히 앉아 있을때가 아니다..복싱으로 정화하자..
그리고하여 저는 매일 아침 8시  1칸에서부터 마지막칸까지 쉐도복싱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호야킹의 위대한 가르침이시여 저 역시 불만도 원망도 없습니다 호야킹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