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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캅과 추성훈의 공통점

ㅋ,로쨩(121.175) 2008.09.11 21:14:47
조회 200 추천 0 댓글 3








\'日 좋아요\' 크로캅 트렁크에 박힌 일장기
      

crocop_2(1).jpg
고준일 기자(junil.ko@gmail.com)

미르코 크로캅이 13일 도쿄 EAST21 호텔에서 프로필 사진 촬영을 끝내고 걸어나오고 있다. 인상적인 것은 그의 경기복 오른쪽에 새겨진 일장기. 이날 크로캅은 "일본은 내겐 제 2의 고향이다. 이곳에 다시 돌아와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크로캅은 오는 15일 \'드림1 라이트급 그랑프리 개막전\'에 슈퍼파이트로 출전 한다.




일본 현지취재팀 고준일 기자(<U>junil.ko@gmail.com</U>)
2008.03.13 / 18:01





크로캅 UFC옷 입고 찍은 사진 \'화제\'
       

ufct.jpg
베체른지 리스트 기사 페이지 캡쳐

\'뉴스메이커\' 미르코 크로캅(32, 크로아티아)이 또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UFC 로고가 새겨진 후드티를 입고 찍은 사진이 크로아티아 일간지에서 공개된 것이 발단이다.

크로아티아 일간지 \'베체른지 리스트(Vecernji List)\'는 지난 27일 크로캅이 불우한 환경의 어린이들을 방문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을 방문해달라\'는 편지를 받고 크로캅이 아이들을 직접 찾아 용기를 북돋아줬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크로캅의 선행보다 더 주목받은 것은 기사와 함께 게재된 한 장의 사진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발견된 UFC 로고가 크게 새겨진 빨간색 후드티를 입은 크로캅의 모습에 세계 격투기계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UFC의 본 고장 미국에서 무척이나 떠들썩하다. 셔독 등 각종 유명 포럼에선 이 사진을 본 많은 격투기팬들이 크로캅이 UFC로 이적하는 것은 기정 사실이라며 반기고 있다. 단순히 옷만 입은 것뿐이라며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크로캅이 프라이드보다 UFC에 올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인정하는 분위기다.

크로캅의 UFC 이적가능성이 처음 제기된 것은 이달 초. 크로캅이 UFC가 프라이드보다 높은 파이트머니를 제시했다며 프라이드에서 UFC로 이적할 수도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프라이드 잔류와 UFC 이적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크로캅은 내년 1월 1일 자신의 거취를 확정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교덕 기자(<U>doc2kyo@gmail.com</U>)
2006.12.28 / 08:09


크로캅 \'팀 실비아 깎아내리지 마!\'
       

CROCOP.jpg
Dream Stage Entertainment Inc. 제공

다음달 3일(현지시간) \'UFC 67\'을 통해 옥타곤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미르코 크로캅(32, 크로아티아)이 UFC 헤비급 챔피언 팀 실비아를 챔피언으로서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크로캅은 28일(현지시간) UFC 공식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팀 실비아는 누구보다 많은 피와 땀을 흘려 정상에 올랐다"며 "팀 실비아를 과소평가할 수 있는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팀 실비아를 존경한다. 그와의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 UFC 헤비급 챔피언 팀 실비아가 옥타곤에 등장할 때면 UFC팬들은 환호대신 야유를 퍼붓는다. 팀 실비아는 \'비인기 챔프\'라는 오명에 이어 최근에는 \'이기기 위한 경기가 아닌 타이틀을 지키기 위한 경기를 한다\'는 비난을 듣고 있으며 랜디 커투어, 크로캅 등 UFC 헤비급에 나타난 새로운 거물급 선수들에 밀려 타이틀 수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로캅이 이런 팀 실비아의 편을 들고 나선 것은 주목해 볼만한 일이다. 챔피언 등극의 포부를 품고 옥타곤에 데뷔하는 크로캅에게 챔피언인 팀 실비아는 현재로선 가장 큰 걸림돌이기 때문. 프라이드에서 활동했을 당시 라이벌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린 예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자존심이 센 크로캅이 팀 실비아를 치켜세운 것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크로캅이 팀 실비아를 가리켜 존경하는 선수라고 표현하며 정중한 태도를 보이는 속내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크로캅의 이러한 발언은 예의상의 표현일 뿐 진심이라고는 보기 힘들다.

크로캅은 UFC 이적이 확정된 뒤 가진 자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팀 실비아는 내게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팀 실비아보다 안드레이 알롭스키가 더 강하다"며 팀 실비아를 낮게 평가한바 있다.

한편 크로캅은 "솔직히 일본 무대는 너무 따분했고 관중들도 유치하기 짝이 없었다. 반면 철장매치는 나를 흥분시키고 내게 승리에 대한 확실한 동기를 부여한다. "며 UFC 데뷔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공희연 수습기자(<U>bluekarita@gmail.com</U>)
2007.01.30 / 13:47




























크로캅 \'팀 실비아 깎아내리지 마!\'

"솔직히 일본 무대는 너무 따분했고

관중들도 유치하기 짝이 없었다.
 
반면 철장매치는 나를 흥분시키고

내게 승리에 대한 확실한 동기를 부여한다."


--드림 도망후-->



\'日 좋아요\' 크로



"일본은 내겐 제 2의 고향이다. 이곳에 다시 돌아와 행복하다."








그외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boxing&no=50765&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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