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k1을 보면서부터 격투기 세계에 빠져 들었다 .

애들이 하이킥 한방에 눈동자가 풀리면서, 호랑나비춤을 추며 쓰러지는것이 멋있어 보였따.

그렇게 처음으로 시작한 운동이 무에타이였다.. 당시 고1때쯔음..
.
한 1년 배울떄였을쯔음... 갑자기 체육관이 의정부로 이사로 가게 되었다..

나에겐 큰 충격이었따..

그래서 동네 복싱체육관으로 옴겼다..

복싱을 하면서도 이종격투기 까페 격투기 동영상만 보다가

어느날인가 매니 파퀴아오 하이라이트라는것을 보게되었다.

순간 심장속에서 불타오르는것을 느꼇다 (ㅋㅋㅋㅋㅋ)

그때부터 복싱의 매력을 알게되었다..

경량급의 스피드있고 화려한 테크닉 12라운드까지 있지만 지루하지 않았다. 격투기에서 볼수없었던 먼가가 내 가슴속에 파고들었다..

난 점점 복싱을 좋아하게 되었고, 현제 시합도 잡혀있당..

내인생에 있어서 복싱은 활력소다 .  그런데 직업으로 할수 없다는게 너무 참혹한 현실이다........ㅠ

요번에 큰맘먹고 안면 보호용 160000원짜리 에버라스트 헤드기어를 샀다 하하하하  사실 조금 망설였지만 결제를 완료한후에 기분이 좋아졌따 ... 월요일날 오면 바로 써봐야지 아 설레여 ~_~

복싱이야기:쩁 레프트 바디 카운터 레프트 바디 카운터 라이트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