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젭횽이 글 언제올렸는지 몰라서 글로 남김~

우선 전 3월8일부터 무영을 다녔습니다(출석률은 저조해서 일주일에 대략 3번정도...)

체육관 선정에 가장 중요한 점인 관장님과 운동분위기는 A를 줄 수 있습네다

관장님은 정말 젊으시고 가르침에 열정적이십니다.

운동하는 분위기도 양아치, 침뱉는 애들, 찌질이 없습니다.

관장님이 그런 분위기를 엄격하게 단속하셔서 안좋은 증상이 보이는 인간들은 퇴출시킵니다.

평일엔 오전부터 오후11시까지하고 토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빨간날은 쉽니다.(전 오후 8시30분경 출몰)

건물은 깔끔합니다. 신축한지 몇년 안됐고 지상 4층건물에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부대시설은 샤워실 남자 여자 따로따로 있고 탈의실 있습니다. 개인 사물함도 줍니다.

얼마전에 전자체중계 설치했고요 ㅋㅋㅋ

제가 운동하는 시간엔 주로 직장인과 주부, 여성관원, 대딩이 주류를 이룹니다.

서로서로 친해서 인사주고 받고 안부묻는 정도, 집같은방향이면 같이 가면서 음료수 한잔씩 하고요.

1달에 1번 매월 마지막주 토욜에 회식을 합니다.

이번달은 다음주 토욜에 회식하고 그날은 1달 체육관비 걸고 스파링대회있습니다. 저 출전합니다. 고딩이랑 붙습니다...

체육관비는 1달 8만원, 3달 21만원이던가 합니다.

그 외 궁금하신 점은 질문글 올려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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