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게임방에 갔다..
내 체중이 55키로.
내친구놈은 91키로. 완전 돼지야. 지방덩어리지.
킹오브좀 하다 돈이좀남았는데
배도조금씩고프고 저녁내기를했어
펀치기계 치는거
나 240 나왔다
친구놈은 249나왔어
개새끼 내가 밥샀다.
근데중요한건 돈이없어서 기사식당가서 된장찌개먹고왔다는게 아니라
나는 운동을 좀 헀는데
이놈은 운동을 안했는데도 나보다 펀치가 세다는거지
물론 열심히 한거 있겠지.. 턱운동이랑 세번째다리운동..
물론 복싱이 극한의 펀치력을 요하는게 아니야.. 펀치력 약해도 이길수 있어..
물론 어느정도는 돼야겠지..쎄면 좋고..
하지만 평균치를 넘으면
가장 중요한것은 바뀐다.
파리를 잡는다고 생각해보자..
새총으로 파리를 쏘나 권총으로 파리를쏘나 둘다 죽지..어느정도이상이면 크게 필요하지는 않다는 얘기야.
근데
명중률이 높아야 잡지.. 권총으로로 쏜다고 해도 빗맞는다면 그건 필요가 없지.
물론 펀치력이 극한적으로 높다면 좋겟지.. 가드를 뚫고 턱에 꽃을정도면..
근데 힘은 이미 있으니.. 명중률을 높이는것이 이기는 방법이다.
너무 펀치력기른다고 애쓰지 마라..썐드백만 죽어라고 치고 윗몸일으키기에 턱걸이만 해도 펀치력 좋아진다..
그리고 제발 펀치쌔게한다고 벤치좀 하지마라 그거하면 물론 세지긴 세지겟지만
둔해진다.. 너무높은중량좀 치지마라..
추신:우리체육관 벤치들러다니는섂기 나랑스파링떴다가 털리고갔다 그샊미들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