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입관할때는 아주 특이한 요구를 관장님께 했었지요..

Rainbow Cake

2008.09.21 14:00:51

조회 198 추천 0 댓글 5

아래 입관하시는 분을 보니 예전생각이나는군요

전 처음 입관할때 아주 특이한 요구를 강력히 했는데 그게 받아들여졌지요..

"오른손잡이지만 사우스포로 입문하겠습니다..."

관장님은 잽은 강해지겠지만 스트레이트가 약해지고 잽만으로 결정타를 먹여서 끝낼수 없기때문에

곤란하다고 하셨지만 저는 왼손 스트레이트가 익숙하고 더 강하다고 했지요..실제로 상당히 자신있었구요

결국 그래서 입문할때부터 사우스포로 수련하게되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아예 관장님이 제가 원래 왼손잡이인줄 알고 계십니다..(ㅡ,.ㅡ)

흐흐..

그냥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기비님도 혹시 복싱을 하면서 뭔가 꼭 해야겠다는 것이 있을수 있으니 관장님께 잘 말씀드려보세요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54079	목이 두꺼우면 턱이 강해지는게 일리가 있듬? [4]	치킨맨	08.09.30	169	0
54078	2008년9월29일 진도경기를 다녀 왔습니다. [3]	노바복싱(61.47)	08.09.30	87	0
54077	코토의 복싱스타일은	회전인	08.09.30	62	0
54076	아오시밤진짜 쉬었다가 스파링다시한훃없냐고 [3]	발쿤	08.09.30	82	0
54075	솔직히 내가 복갤놈들 내가 다 10초안에 제압 할 수 있음 [3]	베컴	08.09.30	101	0
54074	횽들 내가 지금 태어나서 처음으로 복싱 체육관 갔다왔는데 [8]	Skima	08.09.30	141	0
54073	뭐든지 다 타고나야해 [7]	행인7	08.09.30	146	0
54072	노동질 1일 후기 [5]	어영부영꼽히는라이트	08.09.30	87	0
54071	큰돼지한테는 초반 10방을 조심해라 [2]	ㅁㄴㅇ(220.121)	08.09.30	145	0
54070	복싱일기 43일째 [2]	강아지송아지	08.09.30	78	0
54069	입개르 [1]	은태	08.09.30	39	0
54068	오늘 어떤 돼지가 다이어트한다고 도장왔다 [5]	가슴근육(222.116)	08.09.30	340	0
54066	긴장하면 체력소비도 심하지? [1]	발쿤	08.09.30	118	0
54065	아오 요새 시험기간이라 바빠서.. [1]	햏.	08.09.30	56	0
54064	오오! 손정오 선수 은퇴하셨다더니 체육관 개관 하셨음. [5]	C&UNIX	08.09.30	306	0
54063	고2가 복싱배우면 에러야???????? [5]	고딩(218.146)	08.09.30	156	0
54061	[★투표좀 해주셈★] [5]	천재복서	08.09.30	81	0
54060	개천절에 도장가나요 [3]	아옳옳옳(58.235)	08.09.30	58	0
54059	아나;; 형들 2년만에 스파링했는데 아나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발쿤	08.09.30	148	0
54057	악 시험 망하고나서는 운동이 쵝오? [1]	빠삐뿌빼뽀	08.09.30	47	0
54056	친애하는...태워님..올려주신 영상 잘보았습니닷 [3]	규혁아빠	08.09.30	70	0
54055	헤드기어 사용 후기 [5]	매니 파퀴아오	08.09.30	193	0
54054	이새끼 세계챔피언 된다고 그렇지 않았냐? [5]	박종8(123.109)	08.09.30	284	0
54053	난생처음으로입갤. 뉴비좀도와줘 횽들 [7]	Skima	08.09.30	92	0
54052	안녕하세요 복싱입문 2일차 인사드립니다~ [5]	루카스(210.102)	08.09.30	80	0
54050	케이블 티비 녹화하는법 아시는분.?	볼그잔기에프(61.253)	08.09.30	252	0
54049	금메달따기 vs 세계챔피언되기 [1]	loo loo(125.188)	08.09.30	179	0
54048	아침을 알리는 상쾌한 조공. [4]	비관론	08.09.30	103	0
54047	아침에 로드웍 하는데 괴물 아저씨 봤다. [3]	daf(221.158)	08.09.30	275	0
54046	마요르가와 바르가스는 참 공통점이 많아...	아머킹(121.67)	08.09.30	80	0
54045	지영이 변태임? [2]	Yakosha	08.09.30	251	0
54043	나 드디어 샌드백 칠때 양손 다 쫙 쫙 소리 남 [3]	Yakosha	08.09.30	264	0
54040	온몸을 불살라서 낚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제이..	08.09.30	164	0
54039	ㅋㅋㅋ 참 낚시 쉽네 [4]	eee(136.166)	08.09.30	134	0
54038	[필독!] 인생을 되돌아봐야 한다. 제이야 [2]	eee(136.166)	08.09.30	120	0
54037	아 그냥 대학들어와서부터 바로 복싱시작할걸.................	ㅁㅁ(119.71)	08.09.30	97	0
54036	(필독!!)절대 부모를 원망해선 안된다 지영아 ㅠㅠ [3]	제이..	08.09.30	134	0
54035	중앙대가 한국의 NYU라는 말은 들었다 [20]	eee(136.166)	08.09.30	177	0
54033	일년에 한번있는 신인왕전	ㄹㄹ(125.142)	08.09.30	58	0
54032	제발 배부른 소리하지마 [2]	하악윤하	08.09.30	78	0
54031	든든한 파트너 [3]	eee(136.166)	08.09.30	80	0
54030	지영아/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새는법... [1]	제이..	08.09.30	39	0
54029	지영이 너 필독! [4]	지영아(165.194)	08.09.30	93	0
54028	자본주의에서나 사회주의에서나 [2]	eee(136.166)	08.09.30	63	0
54027	근데 지영이란 여자분도 참 모순인듯... [1]	하드타겟	08.09.30	115	0
54026	복싱 혼자서 할순없지? [1]	하악윤하	08.09.30	78	0
54024	지영이 밟을때 항상 맘에 걸리는건.. [4]	제이..	08.09.30	118	0
54023	나는 내 밥벌이 정도는 알아서 한다. [2]	eee(136.166)	08.09.30	73	0
54022	드림매치 리스트 [27]	캡틴주둥이(136.166)	08.09.30	200	0
54021	와 최홍만 바다하리	ㄹㄹ(125.142)	08.09.30	7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