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에서는 선수가될수없다..
어쩔수없는 한국 복싱의 현실이다..

사설체육관에서 선수가되는거는 정말 힘든일이다.

그리고 선수만 힘들뿐아니라 관장님도 힘들다.선수 하나 키울려면 그선수에게 열정을 퍼부어야한다.
열정만 갖고 되는게아니지 열정 그리고 미트 경비 이런거 다대주면 관장님은 남는게없다..
보통 전국시합 한번나가려면 40만원정도 깨진다. 최소 40만원.. 선수는 회비7만원만내고 관장님이 다 부담

관장님도 남는것이없다.. 그리고 선수를 가르칠때에는 윽박지르고 패고 이렇게해야 선수 기량도 향상한다.
일반관원처럼 잘대해주면 좋겟지만 선수가되는길은 맞고 이렇게 커야하기때문에..
그래서 나중에 선수 들을 가르쳐서 체고 체대보내 버리면 그관장님 안찾아온다 ..왜냐..선수시절때 맨날욕하고때렷기때문.
하지만 일반관원들에게는 욕안하고 안때린다 그러니깐 스승의날이다 무슨날이면 일반관원들이 더욱더 찾아온다..

그리고 아마추어복싱은 체육관 애한테 지면 난리나기때문에 심판들도 일부러 체육관애들은 선수를 안준다..
이게 한국복싱의현실이다..

그선수에게 열정 경비 다 쏟아부으면 남는게 없는 관장님.. 빛만쌓여간다. 그리고 그제자가 나중에 잘되면 좋겠지만
체고 체대 진학하면 도망간다..
사설체육관 에서는 그냥 취미로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