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메이웨더 경기보다 여자복싱경기가 시청률이 더 높다는 얘기가 있을정도로

매니아층 외에 한국의 대중들이 아는 복싱선수가 거의 없다고 봐야돼는데요(타이슨,알리정도??)  

아는 복싱선수가 없다보니까 자연히 한국 프로복싱에는 대중들이 느낄만한 빅매치는  전혀 없는

이상황에서 단순히 중계를 늘린다고해서 대중들이 경기에 흥미를 느낄지 의문이네요.

단적인 예로 k-1 얼마나 대중적입니까..?(물론 국내에서만)

제가 처음 k-1 접했을때 선수들 특성에대해서 자세히 소개해주고 차츰 라이벌 구도도 알게되면서  "이 선수랑

이선수랑 시합하면 재밌겠다" 라고 느끼면서 흥미를 갖게 됐거든요.

복싱중계도 마찬가지로 시합만 쏟아붇는식의 중계보다는 한번을 하더라도 대중들이 이선수가 어떤선순지 파악할수있게끔

지난경기 하이라이트도 좀 보여주면서 대중들의 이목을  끌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p.s   k-1과 비교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선수들 수준은 정말 개판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의 관심속에서 사랑받는 k-1에 너무 질투가나서 
       땡깡에 가까운 두서없는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