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보니까 지인진선수가 대전료를 1억받으셔야 했는데 다때고 1000만원밖에 못받았다는 내용도 있길래 궁금해서;;;

원래 프로선수가되서 계약을 할때가 되서 계약을 하게되면...

이익배분은 선수 57% 매니져 33% 트레이너 10% 이렇게 계약을하고..돈을 받는줄 알았는데;;;

왜 1000만원밖에 못받으셨지...ㅠㅠ;;

제가 궁금한게 많았는데 갑자기 햇갈리네요 번호 적어서 몇개만  물어볼께요!

1. 대전료를 1000만원 받으면 세금때고 돈을 나누는게 당연하다고 전 생각하는데 일부관장님들은 세금은 선수한테 넘기고

   자기몫만 챙겨가는 관장님들이 있다는게 사실인가요? 그래서 선수몫이 57%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미국이나 일본 영국같은 경우도 세금을 선수가 부담하나요-_-?

2. 선수와 매니져 사이에 계약이 종신에서 10년(-_-)으로 바뀌었다고 하던데...

    무슨소리인가요;;; 계약을 맺으면 무조건 10년은 같이 일해야 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한달계약도되고 1년계약도 되는데

    최장이 10년이라는 건가요?

3. 외국의 유명하고 인기있는 복서들은 10억씩 받기도 하잖아요

  그런선수들은 대부분 %로 계약을 하는게 아니라 경기마다 수당으로 계약을 한다고 하던데....?

  한국도 그렇게 되나요?? 협회가 규정해놓은 33% 10%는 강제적 규정인가요?

4. 가끔 외국선수들 경기기사에 파이트머니가 나와있던 경우가 있던데요 예를 들어서 50만 달러라고 할께요
 
   그 외국선수들한테 저 돈이 바로 가는건가요;;; 아니면 한국처럼 프로모터? 한테 때이고 엄청줄어서 받나요?

한국권투위원회 회원가입했었는데 비밀번호 한번 까먹고 찾았다가 또 까먹어서 여기다 물어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