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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CEO 골든보이!!

횽들(220.230) 2008.12.07 19:57:05
조회 245 추천 0 댓글 4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너무나 큰 의구심이 생겼고 직접 확인은 해야겠다 싶어 경기를 봣다.
처음 들었던 의구심은 확신으로 다가왔다.

프로모터 호야는 현시점에서 최고의 상품가치를 지닌 복서로 메이웨더를 생각했음이 분명하다.
그래서 그와 경기를 또 한번 가지려고 했는데,
이놈이 고만 은퇴로 토겨버린것이다.
여기서 부터 호야의 고민은 깊어졌다.
메이웨더를 위한 떡밥엔 자기로는 부족하다는걸 깨달았다.
그리곤 생각했다.
자신의 상품들중 무엇이 메이웨더를 끌어낼수 있을까,,, 
깊이 생각할 것도 없는거 아니겠는가.
바로 팩맨!!!
하지만 제아무리 팩맨일지라도 은퇴한 메이웨더를 끌어내기엔 2% 부족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참모진들과 절략을 짜기 시작했고,
이와같은 세기의 경기를 만들어 내기에 이른다.
 
중반이후 호야의 펀치수가 확연히 줄어드는것을 보았는가?
호야같은 백전노장이 얼굴이 조금 부었다고 바로 기권을 하다니,,
이건 예정된 워크였고, 의도적인 호야의 팩맨 푸쉬였다.

이글을 쓰기전에 필자는 메일을 확인했다.
몇 주전 펜팔친구에게 질의한 내용에 대한 답장이 도착했다.
메이웨더의 집에 침입해 엄청난 금액을 훔쳐간 용의자들은 메시칸 조직으로
호야가 비밀리에 지시를 내린걸로 의심된다는 내용이었다. 
그 답장을 해준  친구는 J. Borne 이라는 이름의
CIA 내에서도 최고보안의 기밀을 담당하는 친구이다.

각설하고,, 레전드이자 CEO인 골든보이 호야는 세기의 경기의 희생양이 되며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팩맨의 대결 이라는 복싱팬이 꿈꿀수 있는 최고의 드림매치를 준비중이다.
박진영을 보며 최고의 CEO는 저런 모습이리라,, 생각했는데
호야의 살신성인에 비하면 세발의 피였다.

여튼 복싱팬의 한사람으로써 골든보이에게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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