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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타이슨 그냥... 보기(2편)

타이손(123.109) 2008.12.17 20:32:19
조회 575 추천 0 댓글 11

어제 1편을 쓰고 반응이 괜찮아서 2편을 쓴다.
2편도 짜집기가 주를 이룬다.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boxing&no=60844&page=3 (1편)

오늘의 이야기는 타이슨의 몰락이 주를 이루는 내용이다. 타이슨 빠돌이로서 가슴 아픈 이야기지만 나름 담백하게 쓰기로 한 이상 빠돌이즘을 조금은 양보하고 쓰도록 하겠다.

오늘 시작할 내용은 1편 마지막에 있었던 것처럼 James Douglas부터 시작이다.
James Douglas와의 시합은 1990년 2월 11일에 일본 도쿄에서 열리게 된다.
그러나... 타이슨은 89년 꽤, 많은 일들을 치루게 되는데 그 일들을 먼저 설명하고 James Douglas와의 대결을 시작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타이슨의 복싱 인생에 있어서 첫번째 불행은 바로, 그의 정신적인 지주인 \'\'커스 다마토"의 죽음일 것이다.
그리고 그 뒤를 잇는 불행은 \'돈킹\'이라는 프로모터를 만난 것이겠고... 그에 필적하는 불행은 첫번째 부인인 \'로빈 기븐스\'를 만난 것일 것이다.

1988년 타이슨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에 골인한 로빈 기븐스는 놀라운 남성편력을 가진 인물이다.
그녀는 타이슨을 만나기 전에 마이클 조던에게 구애를 보냈으며, 에디머피에게도 구애를 보낸 인물이다. 그러나, 그녀가 첫번째로 선택한 사람은 마이크 타이슨이었다. (로빈 기븐스의 애인 명단에는 브래드피트와 여러명의 모델들도 포함되어있다.)

로빈 기븐스가 마이크 타이슨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타이슨은 조던만큼 잘 생기지는 않았고... 에디머피처럼 영화계의 슈퍼스타는 아니었지만... 단순했고, 조던이나 에디머피 이상의 돈을 가지고 있었다.

타이슨의 주위 사람들은 이 결혼을 극구 말렸다고 한다. 당시, 무명의 배우에 여러 돈 많은 남자와 영화계에 능력있는 사람들에게 추파를 무한히 던지던 로빈 기븐스가 타이슨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였다. 그러나, 타이슨은 이를 무시하고 그녀와 결혼에 성공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맞지 않았던 둘의 결혼이 오래갈리는 만무하다. 타이슨의 오로지 돈만을 보고 결혼한 기븐스와 단순하고 과격한 거기에 소유욕까지 강한 타이슨은 결혼 초기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이에 1년도 되지 않고서 기븐스는 타이슨에게 이혼 소송을 낸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타이슨의 폭력"이었다. 기븐스는 타이슨에게 수십차례 구타를 당했다고 진술을 했는데...

물론, 타이슨이 기븐스에게 손찌검을 했을 것이다.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 기븐스가 맞았다고 말을 하지 않았을 테니까 말이다. 그러나, 그녀가 말한 것을 그대로 믿어서는 안된다. 그녀가 말한 것처럼 맞았는데 그녀의 얼굴이 그렇게 멀쩡하다면...

그녀는 어떤 프로복싱 헤비급 선수들보 강한 맷집과 리커버 능력을 가진 사상 최고의 괴물이라고 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

타이슨과 기븐스는 로스엔젤레스에서 이혼을 하게 된다. 기븐스는 캘리포니아에서 이혼 소송을 제기했는데, 그 이유는 캘리포니아에의 이혼법은 부부의 자산을 50대 50으로 나누어 분배하기 때문이었다. 기븐스는 타이슨의 재산중 4000만 달러를 챙기는데 성공한다. 

기븐스의 영악함은 이것말고도 거짓 임신 사실도 있으며, 참으로 못된 여자라는 생각이 든다. 

(이후, 기븐스는 1992년 부메랑의 조연으로 성공을 하게 되며, 몇편의 영화에서 주연도 맡았으며, 2008년도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그리고 2004년에는 결혼 24시간 만에 이혼하는 놀라운 모습도 보여준다.)

이때가 바로 1989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였다.

거기에 89년 타이슨은 자신의 매니져와도 결별을 하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타이슨이 89년을 무패로 경기를 끝냈다는 자체가 놀라울 따름이다. 거기에 타이슨은 "돈킹"에게 자신의 대부분의 파이트머니를 뜯기는 줄도 모르고 그냥 펑펑 놀아 재끼기 시작한다.

(이제 다시 돌아가서)
1990년 2월11일의 James Douglas전을 앞두고 불안의 목소리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혼 이후 타이슨이 연습을 하지 않고 술과 여자에 쩔어 산다는 말들이 돌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런 걱정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미, 이런 상화에서도 89년 두차례의 타이틀전을 모두 KO로 장식을 한것과 James Douglas자체가 크게 문제가 될만한 선수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런 불안에 찬 기사들과 "훈련 파트너 때도 난, 타이슨을 링 바닥에 눕혀본 적이 있다. 훈련 파트너 였던 나야말로 타이슨을 제일 잘 알고 있다."라고 자신만만한 말을 뿜어낸 James Douglas의 말도 소용없이...

당시, James Douglas와 타이슨은 42-1 이라는 말 일방적인 배팅이 나오게 된다.
이런것도 모자라서 타이슨이 1,2,3라운드 안에 James Douglas를 KO로 이긴다는 말이 대부분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결과는 경악할 만한했다.

1990년 2월 11일, James Douglas전(당시, 29승 4패 1무), 8라운드에 더글라스를 한번 다운시키지만, 10라운드에 타이슨은 생애 첫번째 다운을 당하고 KO패 하게 된다.

이에 많은 타이슨 팬들은 8라운드의 카운트에 불만을 갖고 있다. 그 카운트는 분명히 늦은 것이 사실이다. 분명히, 10카운드가 넘어선 시점에서도 카운트를 세고 있는 심판이 제정신이었던가 하는 마음뿐이었다...

그러나, 그 이전게임과 다른 움직임과 10회에 KO패를 당한 것은 그의 불성실이 나은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어쨌든, 타이슨의 패배는 경천동지 할 내용이었다. "떡밥"에 불과한 선수에게 졌다는 내용과 함께... 타이슨과 90년 10 25일 대전하는 게약을 완료한 상태였던... 통합 타이틀을 준비하고 있던 Evander Holyfield는 그와의 대결을 6년뒤로 미뤄야 했다.

충격적이 패배 이후, 타이슨은 1990년 6월 15일 Henry Tillman과 재기전을 하게 된다.
당시, Henry Tillman은 20승 4패의 전적만 놓고 보면 그닥 뛰어날 것 없는 상대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그러나...Henry Tillman은 자신감에 차 있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타이슨이 아마츄어 적이 24승 3패인데 이 중 2패가 바로, Henry Tillman에게 당한 것이었다.
그러나... 1990년 6월 15일 Henry Tillman과의 재기전은 1라운드 KO로 끝나게 된다.

사람들은 연습한 타이슨이 제 기량을 찾았다고 흥분했다. 그뒤로 타이슨은...
1990년 12월 8일 Alex Stewart(당시, 26승 1패) 마저도 1라운드에 침몰 시키며...  Evander Holyfield의 통합 벨트를 가져올 준비를 서서히 마치게 된다.

James Douglas전 패배 이후 재기전을 치룬 Henry Tillman, Alex Stewart 모두 Evander Holyfield와 대결했었으며, 패배한 전적을 가진 선수들이었다는 점에서 이런 분위기는 더욱 더 높아져갔다.

그럼, 1990년 12월.. 당시의 상황을 보겠다.

타이슨은 40승 1패 36KO의 전적을 가지고 있었고... 타이틀은 이미 모두 날린 상태였다.

Evander Holyfield는 1990년 10월 25일 James Douglas를 3회 KO로 승리하며, 통합 타이틀을 거뭐지게 된다.

Lennox Lewis는 1990년 10월 31일 Jean Chanet을 런던에서 6회 TKO로 누르고 EBU (European) heavyweight title 을 획득하게 된다. 그러나, 당시에도 충분히 강했지만... 아직까지는 로컬복서의 이미지가 강하던 시기이다.

Riddick Bowe는 1990년 12월 14일 Tony Morrison를 1회 KO로 누르고 21연승과 19개의 KO, TKO를 기록하며, 차세대 거물로 성장하고 있었다.

Michael Moorer는 1990년 12월 15일 Danny Stonewalker와의 WBO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획득전을 8회 TKO로 승리를 거두게 된다. 이 경기가 그의 마지막 라이트헤비급 경기가 된다. 그 다음 경기부터 그는 헤비급에서 뛰게 된다. 그는 당시까지 22연승과 22개의 KO, TKO를 기록하며 라이트헤비급을 초토화 시키던 중이었다.

George Foreman은 1990년 9월 25일 Terry Anderson을 1회 KO로 침몰시키고, 87년 복귀이후... 24연승과 22개의 KO,TKO를 기록한다.

1편에서 봤던 87년과 89년과의 상황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된다.

타이슨의 상대로... 아직, 라스베가스에 오지 못한 Lennox Lewis와 라이트헤비급에 있는 Michael Moorer를 제외하고... 통합 챔피언 Evander Holyfield와 George Foreman... 그리고 떠오르는 차세대 슈퍼스타 Riddick Bowe까지는 타이슨의 대결 상대로 떠오르게 된다.

그 중... Evander Holyfield와 George Foreman은 피할 수 없는 상대가 되버렸다.

이제, 그 문제의 이제 문제의 1991년이 찾아온다.

타이슨은 1991년 3월 18일날 Donovan Ruddock(당시, 24승 1패 1무)와 NO.1 컨텐더 매치를 벌이게 된다. 여기서 이기게되면... Evander Holyfield와 George Foreman와의 승자와 통합 타이틀전을 치룰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경기였다.

타이슨 여기서... Donovan Ruddock을 7회 TKO로 누르고 컨텐더로 등극하게 된다.
그리고 이어서... 1991년 4월 19일날 Evander Holyfield가 George Foreman을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누르면서 타이슨의 다시한번의 챔피언 타이틀이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게 된다.

그러나, 타이슨은 먼저, Donovan Ruddock과 2차전을 1991년 6월 28일 갖게 되고... 여기서도 타이슨은 판정승을 거두게 된다. 그러나, 경기력 면에서는 그리 칭찬을 해줄만한 성향의 경기가 아니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타이슨의 경기력이 예전만 못하다... 스피드가 떨어졌다 라는 말들을 하게 된다. 하지만, 타이슨이 NO.1 컨텐더라는 조건은 변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쯤에서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문제 하나가 터지게 된다.

바로, 미성년자 성폭행이라는 문제가 말이다.

이 사건으로 타이슨은 형무소를 들어가게 되고... Evander Holyfield의 조우는 또, 다시 연기되고 만다.

1편이 타이슨의 최고의 전성기를 말하고 있다면...
2편은 타이슨의 몰락의 징조를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니저와의 결별, 첫번째 부인과의 이혼. 그 뒤로 콤보로 이어진 술과 여자... 마지막으로 성폭행까지...
1991년 타이슨의 나이가 만25세였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시기였다고 보입니다.

오늘도 시간이 없어서 완결을 못했지만... 내일은 꼭... 3편으로 마무리 해야 겠네요.

3편은 아시다시피... 형무소 이후의 타이슨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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