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사이트 들러보다  간추려 봄..

1: 마가리토는 모슬리를 TKO로 끝낼수 있을것인가??

웰터급에서 가장 무섭다는 마가리토를 어떻게 모슬리가 견디어낼수 있을까?
대부분의 예상은 아마도 TKO로 마가리토의 경기로 끝날것이다라고 미리 예측해봄.
SUGAR라는 명칭은 이제 롤백해야 할것같다.
모슬리가 이길수 있는 방법이 있긴한데..
초반에 점수를 팍팍쌓아놓고 후반전에는 영리하게 피해다니는것..
실패하면 후반 10라운드 정도에 타올이 날라올것 같다라는것..

2:파블릭은 루비오를 상대로 다시 예전으로 돌아올것인가??

악몽과도 같았던 홉킨스와의 경기로 공포심이 배가 되었을 파블릭이 고향 영타운의 팬들을 위해서라도
재기를 해야 하는데..
캐스퍼라는 야유를 들어야 했던 전경기의 악몽을 어떻게든 떨쳐버리고 다시 GHOSTDOG이라는 어엿한 이름을 가져
와야 함은 물론인데 루비오가 지금 이빨 깨물고 열심히 트레이닝 중이라는것..
결과는 해봐야...

3:마이클제닝스 VS 코토경기

코토와의 경기를 계기로 업셋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갖게된 제닝스.
마가리토와의 경기로 몸과 마음 둘다 피폐해진 코토.
기회를 놓치지 않겠노라고 다짐하며 훈련중인 제닝스

단~ 제닝스의 약점이라고 할것까진 아니지만 하드펀쳐가 아니라는점..
또하나,,,아웃복싱은 미숙하다는점.

경기분위기는 6라운드까지는 제닝스가 죽기살기로 휘두를것같은.
그렇지 못하면 8라운드 정도에 코토의 방아쇠가 당겨질것 같다.

4;클리츠코와 헤이의 경기.

헤이가 너무 아가리를 일찍 열어서 링바닥에 드러 눞는것 아니냐?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함.
차근차근 올라가야할 계단인데 먼저 올라가겠다고 지랄하다 끝날것같은 예상.
너무일찍 장송곡을 들어야 하는것 아니냐는게 대부분의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