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한테 돈을 쳐먹였단 소리가있엇지만 꿋꿋히 가군 체대 실기 올만점 찍어부리고 보험하나 들어놓고
나군에 용인대를 오늘 보러갔습니다


그런데 시발 복싱복입고 상표랑 체육관이름 다 가리고 쉐도우 존나열심히하는데
수원복싱프라자 프로라이센스딴애들 3명하고 1명은 프로경기뛰고잇는놈이고 대천고 복싱부하고
인천 엑셍??복싱하고 선수들 많이와서 조금 시합뛸때보다 긴장되슨데

그냥 맘잡고 쉐도우 존나하다가 시발 맨 끝번호걸려서

내가 5번이었고 내앞에 3번이있엇는데 그놈이 무에타이 팬츠입고잇길래

선배들이 말걸고 관심줌 시발..

그새퀴 스피릿mc입식타격나간것 같던데 정심관 다닌다 하더라고요..

나도 시발 레슬링복싱주짓수 따로배우긴햇지만 자신잇는데 궁시렁궁시렁...

하여튼 본론으로 가서 복싱 실기를 보는데 교수가 시발 원투원투존나빨리하고 목소리도 존만함..

그래서 링우에 올라가서 자세 쉐도우하는데 존나 잘햇음 그런데 시발 중간에 " 원 어퍼 이랬는데

내가 모르고 왼손 잽주고 왼손으로 어퍼해서 하나 망신당하고

또 다른 중간에 원 어퍼 이랬는데 모르고 원투스트레이트하고

시발 또 원투원투 백스텝 우너투 이랬는데 원투원투 스웨이백 원투 로 듣고 개삽질하고



우헣엏엉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