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4 2009/01/25(일) 09:29:35

아직도 메이웨더가 마가리토한테서 도망쳤다고 말하는 녀석이 있는 건가··

745 2009/01/25(일) 09:33:18

도망친 거지

746 2009/01/25(일) 09:42:12

하긴 겨우 코토에 이긴 걸로 최강선언은 이상하지.

747 2009/01/25(일) 09:46:41

마가리토는 거리를 뺏기면 아무 것도 못해. 오늘은 모슬 리가 힛트 앤드 런& 클린치 전법으로 판정승 한다고 생각해

748 2009/01/25(일) 09:51:22

빡빡이>코토>모슬리>빡빡이

749 2009/01/25(일) 10:02:49

빡빡이는, 윌리암스에게 패배→자신이 이겼다고 우김→하지만 2차는 싫어.

라는 흐름으로 평가가 상당히 절하됐어.

750 2009/01/25(일) 10:04:37

코토 정도를 쓰러트린 걸로 최강이라니 웃기네

751 2009/01/25(일) 10:11:19

아키베가 메이웨더 나랑 싸우자! 라고 해서 메이웨더가 안 싸우면, 도망치는 게 되는 거냐?

752 2009/01/25(일) 10:13:10

효도르랑 돌리면서 볼까

753 2009/01/25(일) 10:26:39

빡빡이도 지금의 모슬리에게는 이길 수 있겠지

베르토가 빡빡이에게 이겨서 웰터급 최강이 됐으면 했지만 그놈도 미묘하지

754 2009/01/25(일) 10:59:42

핫톤이 도발해서 응했는데 마가리토는 무시만 하니까

도망쳤다고 말해도 할 수없지.

755 2009/01/25(일) 11:21:38

솔직히 메이웨더가 빡빡이랑 싸울 타이밍이라면 바르드미르(이새키들 발음이 왜이래) 랑 골라야 할 상황이었잖아

756 2009/01/25(일) 11:22:45

755// 바르드미르의 실수지

757 2009/01/25(일) 13:10:38

너희들 역시 보는 눈 있는데···

758 2009/01/25(일) 13:11:54

아니 이런 일방적인 전개는 예상 못했는데

759 2009/01/25(일) 13:12:04

//757

wwwwwwwwwwwwwwwwwwwwwwwwww

760 2009/01/25(일) 13:12:28

빡빡이 감량 미스 아냐?

761 2009/01/25(일) 13:14:09

757// 파퀴아오 전의 델라호야같은 불규칙만 없으면 이런 거지

762 2009/01/25(일) 13:41:23

또 어질러졌네.

하지만, 이걸로 모슬리 vs 메이웨더가 빅 매치가 된다.

어떻게든 실현 안될 려나.

763 2009/01/25(일) 13:57:15

757//

그렇겠지

메이웨더가 마가리토한테 도망쳤다고 진짜 믿는 놈은 머리가 이상한거야

764 2009/01/25(일) 14:02:38

메이웨더가 빡빡이보다 바르드미르를 우선시 한건

WBC벨트를 가지고 있었고, 주다, 가티라고 하는 빅 네임을 격파했기 때문이지.

아무 실적도 없고 wbo의 빡빡이 따윈 안중에도 없었던 것뿐.

셀프프로모터로 옮기기 위해서 아람이 준비한 시합을 하기 싫었던 것도 있겠고.

물론 델라호야 전이 정해진 상황에서 실수로라도 패배가 용서되지 않는 상황에서

바르드미르가 쉬워 보였을지도

765 2009/01/25(일) 14:13:24

슈퍼웰터에 실패해서 돌아온 상황에서

꼬마와 노인에게는 태도가 다르지만

한 번 지면 그것이 근소한 차이의 판정이라고 해도 재전은 죽어도 하기 싫은 치킨(호야를 말하는 듯?) 이런 거지

766 2009/01/25(일) 14:16:51

703//

역시w 너희들 답다 w

767 2009/01/25(일) 14:17:26

아니, 메이웨더가 빡빡이가 싫어서 도망간 건 사실이지. 사실을 왜곡 하지 마

768 2009/01/25(일) 14:25:02

일부 복싱 오타쿠 밖에 주목하지 않는 마가리토 전따윈 웨더도 하기 싫었겠지

769 2009/01/25(일) 14:28:11

코토보다 모슬리가 궁합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반대 였나

맞춘 녀석 제법인데

770 2009/01/25(일) 14:34:20

이걸로 트라비에스가 레이징·불한테 지면 멕시코 복싱도 어둡구만

771 2009/01/25(일) 15:43:05

여러분의 특기인 말 돌리기가 지금부터 작렬하는군요. 기대됩니다!

772 2009/01/25(일) 16:01:15

웨더가 마가리토를 피한건 명백한 사실이지

웨더가 5체급을 제패할 수 있었던 건 4대 기구 시대의 특혜를 받은 탓도 있어.

틀림없는 최강의 상대와 싸워온 것도 아니고, 어느 쪽이라고 하면 구멍 메꾸기 식의 이미지가 강했지.

773 2009/01/25(일) 16:02:41

빡빡이 전 에서의코토나 이번의 빡빡이는 원래 실력에 회의적인 의견이 많았으니까

말 돌리기랑은 조금 다르다.

774 2009/01/25(일) 16:05:21

772//

그런 거 붙일 려고 하면 역대의 위대한 선수한테 다 붙일 수 있겠다.

어떤 실적의 선수라야 납득할건데 라고 묻고 싶을 정도다

775 2009/01/25(일) 16:06:11

771//

벌써 빡빡이 비틀거리고 있네w

776 2009/01/25(일) 16:06:55

역시 마가리토는 과대 평가였다

777 2009/01/25(일) 16:07:12

772//

뭐4개 있으니까 강함이 분산된다고 말하고 싶지만 웨더는 전부 wbc니까

4대 기구 시스템의 혜택이라면 오히려 델라 호야 쪽 아니야?

한즈의 5번째 제패는 그냥 거저먹기고, 레너드도 신용하기 힘든 변칙 5체급 제패

상대의 질이라든가 여러 가지로 문제 삼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웨더의 5체급 제패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면 가장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778 2009/01/25(일) 16:10:21

WBC에서 세게 따고 델라호야의 wbc 슈퍼웰터도 접수 했는데

마가리토랑 했으면 편한 wbo로 도망갔다고 했을걸.

779 2009/01/25(일) 16:10:22

과연 빡빡이

다음은 파퀴아오를 ko부탁해

780 2009/01/25(일) 16:16:28

마가리토의 오늘 패배는 훗날 기억될 KO패배 였어

몸도 한계였던 걸까, 마지막에는 마음까지 꺽인 ko였어.

더 이상 때리지 말아 주세요, 좀 봐주세요, 하는 것 같더라(<- 이 새키 멋진데 ㅋㅋㅋ)

코토랑 같아. 이거 두 명의 재대결은 기대되는데

781 2009/01/25(일) 16:18:52

이놈도 저놈도 믿을 수 가없구만

모슬리 지금 몇 살인지나 아냐

이걸로 또 코토 최강설이 나올 것 같다

782 2009/01/25(일) 16:18:52

마지막은 거의 무저항으로 쓰러졌으니까.... 마가리토

783 2009/01/25(일) 16:21:28

오늘의 모슬 리가 궁합이나 작전이 너무 대단한거지

마가리토의 평가는 별로 변하지 않아

784 2009/01/25(일) 16:22:16

원래 디펜스는 개판이었고

전진하는 것밖에 능력이 없으니까

일단 기세를 꺽으니까 그 다음은 완전 가지고 놀더 구만

빅 매치에서 이 정도로 샌드백 극장은 누구 이래였지?

델라호야x파퀴아오 이상으로 일방적 이었다w

785 2009/01/25(일) 16:24:24

모슬 리가 이긴다고 예상했었지만

이정도로 일방적으로 이긴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

기껏해야 어중간한 판정승이나, 도중 ko일거라고 봤는데

아, 도중 ko는 맞았네 w

786 2009/01/25(일) 16:25:07

783//

벌써 전성기가 지난 선수에게 이정도로 일방적으로 당하면 당연히 평가는 폭락이지.

787 2009/01/25(일) 16:27:40

파블릭도 평가 폭락이었지만

오늘 건  그 이상의 패배니까.

788 2009/01/25(일) 16:28:30

마가리토는 코토 덕에 분석 당했어. 이건 명백한 사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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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