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턱" 안토니오 마가리토(84, 멕시코, 탑랭크 프로모션)가 슈가 쉐인 모슬리와의 타이틀전 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모슬리 측의 기소가 캘리포니아 주 체육위원회에게 "퇴짜"를 맞았다.

캘리포니아 주 체육위원회는 "마가리토의 부정 밴디지에 대한 소문은 사실무근이며, 마가리토는 경기 전 모든 테스트를 확실하게 통과했다." 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마가리토와 그의 트레이너는 이 사실에 대해 모슬리 측에 유감을 표시했으며, "떨어진 나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서라면 쉐인 모슬리와의 2차전에서 그를 확실하게 때려 눕힐 자신이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마가리토는 그의 트레이너와 함께 모슬리나 코토와의 2차전을 위해 맹훈련에 돌입했다.



[WBA웰터급 타이틀 매치 슈가 쉐인 모슬리가 안토니오 마가리토의 턱을 강타하고 있다. 이미지제공| 택배달] 

택배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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