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치 최대의 이변이 일어나고 말았다. 쉐인 모슬리가 강철 맷집을 자랑하는 안토니오 마가리토에게 9r ko승을 거두며 노장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

WBA 웰터급 챔피언이었던 "강철 턱" 안토니오 마가리토측은 이후 "마가리토쪽 락커룸에서 마가리토의 밴디지에 부정 물질이 발견되었다"는 모슬리의 주장에 "얼토당토않은 말이다. 만약 있었더라도 마가리토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마가리토는 "쉐인 모슬리의 스타일에 익숙하다. 이번에 진 것은 운이 나빴을 뿐이었다. 나는 2차전에서도 여전히 압박해 갈 것이고, 화끈한 KO를 통해 내가 세계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슈퍼 챔피언이라는 것을 증명하겠다." "코토와의 경기에서도 밴디지에 부정 물질을 넣었다는 말이 많은데, 그가(미구엘 앙헬 코토) 원한다면 리매치를 할 의향이 있다. 물론 그 경기에서도 나는 같은 스타일로 코토를 링에 눕히겠다" 라고 말했다. 라고 햇으면 좋겠어 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