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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존스 Mike Jones  1983년생  15승무패(13KO)  웰터급

현재 가장 좋은 선수들이 넘치는 체급으로 알려진 웰터급에 또 한명의 미국 선수가

다크호스로 등장하여 관계자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그의 이름은 마이크 존스.  신장 180센티의 큰 키에 웰터급에선 최고의 체격조건을

자랑 할 뿐 만 아니라 펀치력도 상당하다.

14살때 아버지의 권유로 필라델피아 북쪽의 조 프레이저 체육관에서 복싱을 배우기

시작한 마이크 존스는 60승6패의 아마추어 전적을 경험하며 2005년 12월에 프로로

데뷔를 한다.

프로에서 무려12연속 KO승을 달릴 정도로 강타를 자랑하던 그는 최근 2경기에서

판정으로 이기며 다소 주춤했지만 다시 KO승을 일구며 오는 12월5일날 역시

16승(14KO)8패의 강타자인 루시아노 페레스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그를 키우고 있는 펠츠 복싱 프로모션은 존스의 기량은 갈수록 향상되고 있으며

장차 웰터급 챔피언에 확실히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할 정도로 그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마이크 존스 또한 자신은 챔피언이 될 수 있다며

확신하고 있는 중이다.

저 체격과 저 키로 어떻게 웰터를 맞추는지 진짜 모르겠네. 나이도 젊고...

코토의 체급 제패가 점점 멀어져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