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라운드에 정확한 펀치에 의해 신트론 죽빵 돌아가고 카운터 10 넘기고 패했는데 헤드벗이라고 우김
(이 병신은 주먹에 대가리가 달린걸로 착각한건가 존나 우기는데 죽이고 싶더라)

2.좆병쉰 레퍼리는 울먹이면서 \'이거 어카지 엄마 도와줘요\' 이쥐랄 모드로 고민하다가 시합 속개
(존나 초삐리도 아니고 고민하면서 표정 울상이던데 이게 나이 쳐먹고 뭐하는 짓이야)

3.존나 어처구니 없어서 야마가 돌아버린 마르티네즈가 훅을 다발로 날렸는데 그게 뒤구빡에 스친거에
신트론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처럼 대가리 잡고 이곳저곳 돌아다님. 마르티네즈 감점

4.두 병쉰 채점단이 전날 밤에 마누라한테 쳐 맞았는지 무승부라는 사상 초유의 스코어를 기록함

5.경기 종료 되고 신트론 코너에 올라가 비욘세 엉덩이 춤 추고 욕 존나 쳐먹음

6.마르티네즈 하늘만 쳐다보고 코너맨은 울고 트레이너는 딱 화병으로 뒤질듯한 포스




일단 신트론은 천하의 시벌놈이다. 이 새끼는 사고 방식이 글러 먹었어. 이제 보니까 마욘세한테 쳐맞고
엉엉 울던게 져서 분한게 아니라 핑계거리가 없어서 운듯. 그리고 미친넘이 자중 할줄 알아야지 경기 끝나고
엉덩이 댄스 추는데 무슨 또라이도 아니고 요 몇년 사이에 티비보면서 이런 색히 처음이다.

그리고 같이 한타스로 똘병쉰 레퍼리. 할줄 아는게 없으면 집에서 지뢰찾기나 하던가 미친 넘이
쳐 기어 나와가지고 사람 한 4천명 야마돌게 만드네. 비디오 판독만 잠깐 했어도 금방 알수 있는걸 컷이 난
부위를 보고 "오오 그래 신트론 니가 맞어." 이쥐랄 하고 있어.

신트론, 레퍼리, 폴말리냐기 얘네 셋이 야자수에다 4주정도 묶어 놓고 싶더라.

아오 빡쳐 씨발 오늘 좆키형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