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 상대 선수 힘든일 많이 겪었네

행인7

2009.02.16 20:57:49

조회 198 추천 0 댓글 24

이번 주 일요일 미국 뉴욕으로 원정을 가서 미구엘 코토와 WBO 웰터급 매치를

치루는 영국의 마이클 제닝.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가족사가 상당히 불운하더군요

8남매중 7번째로 태어난 제닝스는 그의 형 2명이 젊은 나이에 요절하였습니다.

한명은 19살때 백혈병으로 그리고 나머지 한명도 헤로인 중독으로 그만

저 세상으로 떠났다고 하네요.

거기다 그룹 사운드에서 활동하는 가장 친한 친구마저 트럭에 치여서 사망하는 일까지

최근에 벌어져서 나름대로 젊은 시절에 많은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고 합니다.

미국으로 원정가기 전에 형들의 무덤앞에서 챔피언 벨트를 가져오겠다고 다짐하는

마이클 제닝은 이번 시합에서 받을 대전료로 고생을 많이 한 어머님께

새집을 사주겠다는 기특한 효자 이기도 합니다

[출처] 하늘에 계신 형님들에게 승리를... |작성자 엘리어트

다치지 말구, 파이트머니 많이 받아가

설마 기적이 일어날려구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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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_boxing_26920a_townsle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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