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가리토 사건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의 배후에 밥 애럼이 있었다네.

카페티예호가 마가리토의 석고 덧대는 사건을 계속 부정 했고 애럼이 이를 지지 한데다가

술레이만까지 끌어들이는 언론플레이로 적극 토니를 옹호 했다는거야.

이부분에 있어서 코토가 스페니쉬 전용 미디어 몇곳에 상당한 불만을 토로 했는데 이게 대놓고

애럼에게 말을 하진 못하고 섭섭하다는 표현을 대외적으로 한거지 코토 입장에서는 그게 최선이니까.

근데 문제가 지난 수요일에 애럼이 전폭적으로 마가리토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데다가 코토의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 멕시코 칸쿤에서 마가리토 VS 코토 2차전을 추진 할거라고 발표 했었어.

여기에 빡쳐서 코토가 캘리포니아 타임즈에 내년부터는 다른 회사를 알아볼거라고 대놓고 발언 했음.

이게 오늘까지 벌어진 사건인데 참 애럼도 어지간하다.

탑랭크 미디어 대표 토드 듀도프는 아직 토니의 석고 스캔들이 100퍼 들어 난 게 아닌데 코토가 너무

설레발 친다고 지적했고 일시적인 불만이라 진정시킨다고 했는데 코토는 이거 완전 쌩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