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이 처음에 집에 왔을 때를 기억해. 우리는 이미 그를 체육관에서 보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지. 그가 소년원에서 석방된 후의 일이었어. 그는 첫 주말을 아주 좋은 태도로 지냈어. 모두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 노력하면서. 우리는 참나무 테이블에 앉아 있었는데, 음식으로 가득했지. 너무 무거워서 두 사람이 옮겨야 했어. 그는 예썰, 노썰, 따위의 말을 하고 있었어. 그게 진짜 모습이 아니란거 알고 있었지. 우리는 이미 그가 미친 펀치를 친다는 것을 봤거든. 누군가 그에게 그의 뒤에 있는 포크였나 스푼인가를 건네 달라고 했어. 그는 졸라 빨리 몸을 돌렸지. 그의 복종심을 보여주겠다고...근데 그의 허벅지가 테이블의 한쪽에 끼어서, 그는 테이블 전체를 들어올려 버렸어.(허벅지로) 반응들이 졸라 웃겼지. 카밀은 "오 마이 갓" 타이슨은 부끄러움에 그의 얼굴을 감싸쥐고 있었어. 마치 그가 잘못이라도 한 것 처럼. 커스 다마토는 "이 힘좀 봐. 이 놈은 지 파워를 몰라." 난 이런 미친놈들 틈바구니에 있었어.

가장 고통스러웠던 기억
-마이클 무어러가 조지 포먼한테 낙아웃당했을때...그가 얼마나 열심히 훈련했는지 알고, 그는 자신을 챔피언으로서 인식하기 시작했어. 정말로 챔피언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지. -그 녀석에게는 정말 힘든 일이었어. 그동안 그것이 그의 길을 막고 있었어-근데 그게 펀치 한방으로 날라가 버렸어. 나에게도 아픈 일이었지. 그게 그 녀석한테 어떤 의미인지 아니까.

즐겨 보는 복서
-내 생각에 메이웨더는 완성된 파이터야. 정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재능도 있고 스타일도 영리해. 난 리키 해튼 처럼 열정을 가지고 싸우는 파이터도 좋아해. 다른 이들처럼 재능이 많지는 않지만, 열정을 가지고, 그 엄청난 열정으로 싸워. 똑같이 그 만큼의 열정을 가진 관중들 앞에서 말이야. 이건 자주 볼수 있는게 아니야. 그런 열정을 가진 선수와, 그 선수 뒤에 있는 엄청난 사랑을 보여주는 서포터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