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코토빠색이 짙으니 주의하세요


"no upset"

단 이 두글자로 끝내버리는경기..

경기내용이야 그야말로 학살이니 그건둘째치고..

조금이라도 업셋을 기대한 당신에겐 미안할따름

나심하메드나 마요르가는 실력차이가 많이나면 가지고놀다 끝내는경우가많고 또 그러다가 몇대 얻어터지는데

이놈은 그런거없다,그냥 누구든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죽여버린다..

맨탈도 실력만큼 뛰어나다는예기..

코토의 펀치..옛날에는 궤도도 예쁘고 치는타이밍도 기가막혔지만 펀치력은 그다지 높아보이지 않았다..

마치 매우 빠르고 정확하지만 데미지는 크지않은 파리채같은느낌..

그 파리체가 쇠몽둥이로 변했다..묵직하고 시원시원때리는게..

맺집은..잘 모르겠다..뭐 쳐맞은게 있어야 맺집예길꺼내지..

계채량때부터 코토 몸이 근육이많이붙어서 6R쯤엔 끝나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참..대단하다 코토...그리고 마이클제닝 대전료 두둑히줘라..적지에서 얻어터지고갔는데 돈은 두둑히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