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복싱에 한번 진출(?)해봤던 k1선수 내지는 프라이드 선수들이 있길래 이번엔 k1으로 진출한 복서들을 올린곳을 링크해봅니다. 평소 k1가셔서 강간 당하시는 복서분들은.. 이런 분들입니다... http://blog.naver.com/qkrcksgur1?Redirect=Log&logNo=70001595587 어떻게 됐든 복싱을 했든 주짓수 를 했든 무에타이를 했든 러시아 군격투기를 했든..... 그쪽 방면으로 타고난 사람이 싸움 전나 잘하는 게 정답아닙니까?(근데 복싱하는 사람들... k1이나 프라이드로 넘어오면.... 복싱이랑 비슷해져 버릴겁니다....) 음... 사람들 실전으로 따지면 복싱은 바보 아니냐? 프라이드 처럼 태클걸어서 파운딩하는게 진짜 싸움 아니냐.... 라고 많이 말씀하시는데... 제 생각엔 실제 싸움에서 오히려 입식 타격이 더 많다고 생각 되는데요?..... 그리고 복싱을 하면 격투센스가 엄청 많이 발달합니다...... 이 부분은 해보신 분들이 아시겠죠 그리고... 요새 복싱 정말 계속 침체 입니다... 경기룰을 어떻게 바꾸든지 해서 재미있는 경기가 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 벌써 k1에 위기를 느끼고 wbc인가? 거기서 무에타이 까지 넣은 걸 보면.... 좀 그렇습니다. 확실히 경기수준을 보면 복싱이 높겠죠.(근데 옛날 복싱이랑 현재 복싱이랑 비교하면 현재 복싱은 재미도 정말 없고 수준도 떨어집니다.) 사람들이 천재라고 부르는 로이존스 주니어... 참 정말 잘한다는 생각은 드는데... 경기 재미없습니다. 그리고 로이존스 주니어때에는 복싱의 침체기가 진행 되고 있었습니다. 수준있는 정말 잘하는 복서가 없었다는 거죠.... 뭐 볼만한 경기는  홉킨스 경기 정도? 이것도 꽤나 지루하더군요.. 지금 헤비급은 엉망입니다. 레녹스 루이스의 은퇴와 함께.... (뭐... 루이스가 있었을때도.... 재미있는 경기는 드물었습니다. 쿠바에서 펠릭스 사본이 들어왔다면 정말 재미있는 헤비급잔치가 되었을 텐데말이죠...) 호야 쪽도... 이젠....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뭐... (호야 데뷔시절의 핸드스피드를 볼수 없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추와 호야 경기가 성사 되는 가 싶더니... 결국 안됐죠..... ) 그러나... 사람들은 자꾸 잔인한 걸 원합니다...... 프라이드의 경기를 보면 알 수 있겠죠....(전 갠적으로 프라이드... 뒹굴고 이래서 별로 안 좋아합니다만....) 암튼 복싱도 개혁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그리 재미없다는 12라운드.... 흠.. 이것의 라운드를 줄여 볼수도 있겠고...(조지포먼이 저번에 경기를 주최할때 모두 다 4라운드 로 진행했었죠 재미를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말이 횡설수설인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의견을 나눠 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