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도대체 왜

서로간에 우열을 가리려고 하는건가요?

같은 음악이란 아래 힙합과 롹과 발라드와 댄스와 테크노가

복싱 Vs 실전 처럼 다투는건 보지도 못했는데 (물론 소수 팬들간의 작은 다툼정도야 있겠지만)

왜 우열을 가릴려고 하나요? (위의 예시가 젖절하지 못할 수 도 있지만)

격갤에서는 복싱이 실전에선 테잌다운당하거나 로우킥 맞으면 쥐쥐입니다~ 란 대답을 듣고싶은건가요?

같이 운동하는 사람끼리 (운동안하고 테레비보면서 항가항가하는 찌끄레기 제외하고)

서로 으쌰으쌰 열심히 운동하면서 텔레토비동산처럼 아름답게 놀수는 없는건가요?

운동을 접하지 않은 찌끄레기가 지저귀는건 인정할수있습니다.

왜냐? 그사람..아니 찌끄레기는 복싱이든 주짓수든 유도든 윷놀이등 운동이란 자체를 해보지 않았으니

아름답게 지저귈수있죠. 그냥 머리속에 든 생각을 내뱉는것이니.

하지만 복싱 Vs 실전 떡밥이 자주등장하는걸 봐서

개인적으로는 격갤에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즐기고 시합도 나가면서 하는 사람보단

인터넷 찌질이가 더 많은것 같네요. 격갤에서도 그런사람들은 복갤의 지영&아소리 커플취급을 받겠지요?

이제 실전 떡밥은 일기장에 쓰고 진짜로 실전에 관해 복싱의 궁금한점이 있다면

자극적인 떡밥말고 질문글을 올리는게 서로간의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

보살같은 마음의 대인배 납시었습니다.......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