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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ㅋ 바레라..더 망가져야하나/

와누와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3.16 14:08:10
조회 76 추천 0 댓글 6



프로로 전향하고 지금까지 나의 팬들도 많지만 반대로 나를 비판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하지만 오늘은 그들이 잘못된 편견을 가졌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나는 이번 시합을 승리하기 위하여 열심히 훈련하였으며 부담감도

없잖아 있었다. 하지만 링 위에 올라가니 의외로 쉽게 경기할 수 있었다.

오늘의 승리는 나를 응원해준 팬들과 항상 나를 지원하는

가족들에 바친다.

 

바레라

결정적 패인은 1라운드때 버팅으로 인한 부상이었다.

왜 주심이 1라운드때 시합을 중지 시키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이후 나는 아미르의 펀치보다는 스톱패를 당할까봐 거기에 온 신경이

쓰여질 정도였다.

피가 눈에 흘러들여 시야가 앞을 가려서 제대로 시합을 할 수 없었다.

솔직히 아미르 칸의 스피드는 좋았지만 펀치의 강도는 별로였다.

일단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돈킹과 함께 다음 시합에 관하여

의논할 예정이다.

 

프레디 로치 - 아미르 칸 트레이너

아미르 칸은 이젠 원숙함 마저 보여주었다.

그는 나날이 발전해 나간다.

내가 장담하는데 칸은 확실하게 월드 챔피언에 오를 것이다

 

프랭크 워렌 - 아미르 칸 프로모터

오늘 나와 칸은 큰 모험을 하였다.

칸의 선수생활을 좌지우지할 시합에서 그는 멋지게 승리하였다.

너무나도 기쁘며 앞으로 칸이 라이트급을 재패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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