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그 사건이 없었다면 나도 좀더 생각을 깊이 할수 있었을거라는 후회를 한다

그때 너던 너가 아니던 덮었던것도 너도 잘알것이고 내가 널 의심한것에 너역시 수긍을 했었다.

그때 네가 어쩌라고였는지 아니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콤용과 너만이 복갤에서 갤로그에 흔적이 남지 않는다.


네가 아솔이와 게임을 하더라도 난 덮어둔 다음날부터 네게 장난을 쳤다

나와 그녀석이 그날이후로 너희 둘을 축복한것 역시 맹세코 사실이다.

내딴엔 서운해도 한번 봐줬는데 또한번 이런일이 터져서 너무 비슷한 상황에 갤로그 흔적 삭제로 인해서

네게 꽂혔던것 같다.


심한말 해서 미안하고 의심해서 미안하다. 물론 네가 나의 복갤에서의 모습이...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런건 상관없다...

너의 대한 의심이 지워진 이상 넌 무고하고 난 죄인이다..........................

심한말 한거 사과한다........잘못했다..무조건 내잘못이다.....

부디 옛정을 생각해서....

지난 일과 너무 패턴이 비슷해서 형이 실수했음을 믿어다오........

정말 미안해..

정말 미안해...

정말 미안...근스님.....

근스이름으로 저를 욕해도 되고, 비난해도 달게 받을게..

맘에 상처 주어서 정말 미안하다.......

제가 올린글들 전부 일단 삭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