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약간 극단적으로 쓰긴 했으나 틀린 말은 아니다

모든 타격 매커니즘이 골반위에 상체 축이 잘 세워져 있어야 강타가 나온다

골프, 테니스, 야구 타격에 대해 이해 있는 사람들은 무슨말인지 다 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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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한국선수 오른쪽이 무에타이 선수 출신 복서 카오사이 갤럭시인데

한국선수는 머리가 너무 앞으로 빠져있다. 귀의 위치를 보면 가슴보다 더 앞으로 나와있슴

저 자세론 강펀치를 치기 힘들다

복싱 특성상 머리를 앞으로 빼는 기술적으로 유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런 자세를 취하는 선수가 굉장히 많은데

머리를 앞으로 너무 빼지 않아도 몸 전체의 자세를 잘 잡고 근육을 잘 사용하묜 모든 복싱 기술을 파워풀하게 사용할수 있다

반면 오른쪽 갤럭시는 머리가 상체 축위에 그대로 얹혀있다

중심이 뒷다리에 있는 상태라서 저런게 아니라 앞다리로 옮길시도 머리가 앞으로 많이 빠지지 않는다, 그래야 강타를 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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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는 숙이며 들어갈때도 머리르 앞으로 많이 빼지 않는다

무에타이선수들이 대부분 저렇다

복싱만큼 많이 숙이지 않고 머리움직임도 적기 때문에 축을 잘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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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칠때도 마찬가지

복서들은 저런 자세를 이해하고 응용접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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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도 머리가 앞으로 많이 빠지지 않는 자세를 항상 취한다

강타를 내기위한 기본자세인것이다

상체움직임이 적고 숙이는 동작이 깊지 않으면, 저렇게 하기가 쉬운건 맞지만,

 상체 움직임이 많고 많이 숙여도 축을 세운 자세를 충분히 유지하면서 할수 있다

마이크 타이슨이 그런 동작을 잘한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하체와 코어의 근력과 지구력이 강해야한다.

체육관에서 처음에 배우는 복싱의 기본자세라는 자세가 너무 머리르 앞으로 기울이는

그런 자세로 가르치는 체육관이 많다

처음부터 그리 배우니 암담한거다

제발 요즘같은 인터넷 세상에 어떤게 진리인지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된 동작을 익히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