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떼로들이 많이 말하는것 중
우린 결국 모두 다 넘어진다
우린 스파링 위주다  등등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 바로 아랫 글에 그 말의 비밀을 밝히는 글을 게시하였고 

https://m.dcinside.com/board/mma/264607

 

이번에는 "우린 스파링 위주다" 이 말의 비밀을 알아보자.

자, 일단은 주짓수가 아니라 유도와 레스링같이 그래플링은 매일 풀스파링이 가능한데, 주짓수 하는애들이 심신이 곱고 연약한 애들이 주짓수만 해 본 경험만 있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주짓수 장인들도 이런 말을 하는데 그 이유는 정확히

*유도,레스링,복싱같이 테크닉이 곧 파워, 파워가 곧 테크닉이라는 기본적인 체육 원리 아래에 .  종목의 기술과 가장 가까운 형태의 훈련을 복싱유도레스링은 실시 하고 있음.
이것은 모든 체육이 공통된 사항이고 기본적으로 이런
기술의 무한 반복 훈련으로 해당 종목 근력체력유연성이 길러지고 신체가 종목에 맞게 최적화가 됨.

*주짓수는 이것들이 불가능함. 운동 특성상 누워서 하기에
이런 무한 반복적 훈련이 불가능하고.  해봐야 새우빼기같은 형식을 몇 번 따라해 보는 정도.
* 복싱유도레스링은 무한 반복 피지컬 훈련할 시간에
주짓수 관장인지 강사인지 본인의 구두강습타임~~~!

결국 주짓수에서의 스파링위주다 라고 하는 말은
신체단련 신체 만들어지지 않은 자를 무작정 스파링부터 돌리다임.

더군다나 스파링자체가 유도레스링으로 치면 풀스파링이나 자유대련급이 아닌 약속대련급

더군다나 서로 디비져 누워 온실속화초같이 서로 히히덕거리면 노는 수준.

더군다나  주짓수기본자세가 상대에게 덮쳐져 체중과 중력을 들이 받고있고 누워벌려있기에 경추 척추가
심히 압박돌출디스크.

주짓수 실컷하고 웨이트하면 되지!!
심지어 주짓수관장이라는 새끼가 이런 말까지 함 ㅋㅋㅋ

체육전공자가 보면 웃음밖에 안 나옴.

투기종목이란건
1.목표물에 대하여 적중하거나 회피하는 능력
2.중력에 저항하는 하체 힘을 기반으로 상체 힘의 폭발적실현
이것이 있는데
1,2는 혼합요소임.   타격기는 당연히 1,2좋고
유도레스링도 1,2가 좋음

주짓수는 1.2 자체가 아예 전무함.

유도레스링복싱전부 기술이 곧 파워. 파워가 곧 기술에
훈련자체가 1.2길러지고 체력 늘려지고
그것이 바로 스파링에 적용하고 실전감각키움

이걸하고 웨이트까지 더 하는것임.

주짓수는 메커니즘 자체가 웨이트랑 안 맞음.
웨이트를 한다고 해서 주짓수적인 테크닉이 늘어나는건 아님.

주짓수가 타종목같이 강해지려면 결국 유도레스링메치기를 해야함

주짓수는 그라운드가 좋은게 아니라 스탠딩메치기로부터 단절된 그라운드임.
메치기와 잡기싸움을 배우면 1.2능력이 대폭 생길것임

근데 주짓수 룰 자체가 병신임. 주짓수같은룰이 아닌이상
그라운드의 승기는 사실 스탠딩메치기에서 정해지고 오는것임

애당초 잘 메치면 그라운드에서 유리하게 시작함.
애당초 테디하면 주짓수 불능종목 됨.

허나, 어쩌냐  애시당초 주짓수 선택한 것 자체가
신체결함 있으니 했고 주짓수 창설자체의 이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