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리복, 복스 호그, 라이벌, 아식스 매트플렉스 신어봄

복스 호그 : 대체 이걸 왜 복서호그라고 읽는지 모르겠지만 Box Hog 임. 사이즈가 US 인지 UK 인지 확인하고 사이즈 표 본 다음에 맞는 걸로 사면 무리없이 맞을거다. 내 기억에 UK10 이 US11 이나 한국 사이즈 280 정도랑 같은걸로 기억함.

신발 특징은 일단 디자인이 존나 멋있어서 팔다리 길고 날씬하면 신었을 때 존나 멋있어서 거울보고 감탄함. 다른 아디다스 운동복이랑 맞춰 입으면 더 멋있음. 단점은 복싱 밑창이 존나 빨리 떨어져 나감 ㅅㄱ.

리복: 그 옛날에 메이웨더가 신던거 신어봤는데 마찬가지로 밑창 빨리 떨어져 나감. 내가 복싱 하루 3 시간 매일 미친듯이 해서 일수도

라이벌 : 이건 튼튼한테 밑창이 존나 빨리 갈려져 나가는 느낌. 디자인도 별로고 난 비추

아식스 매트플렉스 : 5년전인가 사서 아직까지 쓰고 있는데 개좋다. 데드리프트 같은 거 할 때도 신는데 괜찮음 (피지컬 갤러리 김계란도 애용함). 이것도 사이즈 주의해서 고르고. 난 5년 전에 8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지금은 가격 어떨지 모르겠다.

근데 솔까 본인이 편하면 그냥 싼 트레이닝 운동화 (러닝화 말고) 신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