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복싱 기본 스탠스 가르치는 사람들인데, 뒤발이 너무 옆을 보는 자세로 가르친다

체육관에가도 처음 스탠스를 대부분 뒷발을 옆으로 많이 보는 자세로 가르지는데

어떤 사람들에겐 문제가 없지만, 어떤 사람들에겐 절대 처음에 배워야 할 자세가 아니다

여러가지 스탠스가 있지만 복싱체육관 처음 가면 기본적으러 1번 발모양을 잡게 하지.

일단 앞발은 빼고 뒷발만 보자.

1번이 기본 스텐스인데

이 기본이라는데 사실은 절대 네버 기본이 아니야.

절대로 모든 사람에게 적용해선 안되는거야

특이한 체형을 가진 사람은 1번 스텐스 잡고 100년 연습해도 절대 뒷발 회전으로 펀치에 무게를 싣을수 없다

보편적으로 1번 스탠스를 잡아도 잘 체중를 싣는 체형을 가진 사람이 많기떄문에 1번 스탠스를 잡는건데

그 보편적 체형에서 많이 벗아난 사람은 절대 1번 스탠스를 잡으면 안됨.

그런 사람들은 2번 스탠스처럼 뒷발을 더 정면으로 보게 해야만 하는거임

1번 스탠스를 잡아도 무리없는 사람들이 3번 스텐스로 처음에 복싱 자세를 익혔다고 생각해보자

제대로 동작을 할수 있을까? 절대 불가능이지.

2번스탠스를 잡아야만 하는 특이한 체형의 사람이 1번 스탠스를 잡는게

1번 스탠스를 잡아도 무리없는 사람이 3번 스탠스를 잡는거랑 똑같아

자 그럼, 내가 말하는 그 특이한 체형이란 무엇일까?

흰트를 즐께

남자랑 여자랑 보통, 남자들이 약간 팔자로 걷는 사람이 많고 여자는 안짱으로 걷는 사람이 많음.

사실 심한 팔자, 심한 안짱 둘다 안좋은건데

약간 안짱으로 걷는게 몸에 별 무리가 안가고, 약간 8자로 걸어도 몸에 별 무리가 안가는 체형을 가진 경우가 많기 떄문이야.

내가 말한 2번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 사람들은, 여자에게 많은 체형이다.

남자에게도 드물지만 있어.

즉, 양발끝이 벌어지면 협응동작이 안나오는 사람들이야.

어떤 체형적 특정이기에 그럴거 같은지 주변의 남녀를 관찰해봐라.

그 특성은 팔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