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이 근데 찐따들이 하기 좋은 운동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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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 달라졌다 - 혼돈의 재건축 스릴러 재건축은 본인 아파트허물고 위에 더 큰아파트를 지어서 일반분양 수익으로 기존 조합원은 몇억씩 챙기기도 하고 작은집도한채씩 받았다. 아줌마 1억 4천만 내면 새아파트 생긴다해서 좋아했는데 공사는 지연되고 공사비올라서이젠 가구당 4억~ 5억씩 내야함 ㅋㅋ전세사기도 그렇고 통수의나라 ㅋㅋ 작성자 : 테클란

복싱이 근데 찐따들이 하기 좋은 운동아니냐

ㅇㅇㅇ(125.134) 2023.03.27 22:04:12

조회 314 추천 1 댓글 1

나 유도2단인데 유도장은 친목 ㅈ댐.. 누르기 하고 익히기 하고 맞잡기 하려면 상대방이 필요하니까 그리고 상대방도 로테이션으로 돌아감.

나같은 찐따는 삐질삐질.. 물론 운동하는 사람들이라 매너는 다 좋음. 그리고 대련도 맨날 하는데

소심하고 내성적이면 움직임도 적극적이지가 않음. 물론 똑같이 적극적으로 해도 특유의 그 짐승같은 인싸몸놀림이 안나옴.

근데 복싱 배우니까 혼자서 투닥투닥 하니까 좋다~

사람들이랑 말도 안하고 같은 시간대에 오는 사람이랑 같은 공간 같은 운동하면서 내적친밀감만 생기고. 딱 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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