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오 차베스의 아들인 차베스 주니어가 쉐인 모슬리와의 일전을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차베스 주니어는 훈련지와 트레이너를 바꾸어가면서 오는 7월달 시합을

준비중인데 이 시합을 끝내고 나서는 메이저급 매치로 나가길 희망한다고 한다.

한때 매니 파퀴아오와의 시합설도 나왔지만 체급상 도저히 이루어지기 힘든 상태이며

오히려 요즘 시합 잡기 어려운 쉐인 모슬리와의 시합을 요구하고 나섰다.

쉐인 모슬리는 메이웨더 jr. 파퀴아오와의 시합을 적극 원하고 있지만

메이웨더나 파퀴아오 모두 다 모슬리와의 시합은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올초 마가리토와의 시합이후 큰 시합을 목표로 하고 있는 모슬리의

주머니를 채워 줄수 있는 선수는 거의 없는 편이다.

그중 차베스 주니어가  아버지의 후광과 멕시코에서의 높은 인기 덕분에 그나마

흥행이 될 수 있는 상대선수로 보인다는 것은 확실한 것.

하지만 차베스 주니어와의 시합에서도 모슬리는 체급 조절이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차베스 주니어는 주니어 미들급이 적정체급임)  모슬리의 상대로 차베스 주니어는

아직 멀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어서  이 시합이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는 열쇠는

두 선수의 보스인 골든보이와 밥 애럼이 쥐고 있는 형편이다.

차베스 주녀가 돈이 먹고싶은듯.. 전엔 호야랑 붙고싶다 했는데 호야은퇴크리..
차베스주녀 전적도 좋은거 같은데 빅네임이랑 붙은게 업ㅋ엉ㅋ
모슬리랑 붙어서 좋은결과 나오면 뜰텐데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