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귀찮아서 안읽었는데, 뒷발유동게이가 스트레이트낼때 뒷발 미는거 아니다 라고 했다면 그것도 맞는말이긴 해. 

원래 스트레이트 개념은 꽁치가 맞아

근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원-투를 생각해봐

뒷발로 밀어주는 추진력은 그렇게 많이 사용 안함 

왜냐고? 

가장 큰 이유는 느려지기때문이야

당연히 이 추진력을 이용한다는건

뒷발 발끝으로 밀어준다-발의 회전의 탄성으로 골반을 회전시키고 이 탄성으로 몸통을 회전시켜서 스트레이트를 내는것임

당연히 파괴력은 쎄다

다만 느려

그렇기에 보통 뒷발로 밀어주는 스트레이트는 슥-빡 과 같은 카운터나 내가 확실히 공격받지 않을 타이밍에 사용함

부가적인 이유는 초보자들은 뒷발 추진력으로 부터 시작한 스트레이트 상황에서 밸런스를 잡기가 힘듬

따라서 초보자들한테 뒷발을 돌리라고하지, 뒷발을 지면을 밀면서 뒷발회전시키라고 하지는 않음

이 외에 밸런스 잡아야하는 상황( 다른말로 일반적인 상황)에는 뒷발의 추진력을 보통은 배제함

왜냐? 그게 더 빠르니까

골반회전-몸통회전-펀치 

벌써 앞 두단계는 생략이됬잖아.

ko는 하드펀쳐가 내는게 아니라 타이밍 기가막히게 잘잡는애들이 내는거야.

조지포먼 인자강에 하드펀쳐인데 ko율 존나 높다고?

조지포먼도 타이밍이며 카운터 잘잡는다 그래서 파괴력이 훨씬 빛을 발했던거고

(물론 그 파괴력으로 상대방에게 셋업을 걸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