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국밥충이랑 시비 붙었을 경우. 최대한 말로서 풀려고 시도하겠지.

근데 말도 안통하고 저돌적으로 멧돼지마냥 다가옴.

국밥충이 멱살을 잡으려하든가 툭 치든가 간보려고

손 나오는 순간  바로  워킹스텝으로 거리 벌림.

계속 말로 설득.  거리 다가오면 또 스텝으로 거리벌리면서 조절가능.

국밥충 개빡쳐서 돌진하면 바로 사이드스텝 후 런치든가, 주변에 의자등 지형지물 이용해서 가드.

그것도 안되면 오는 순간 바로 잽 바디 후 런.

만약 유도나 레슬링 같은 그래플링이면 상대방한테 붙어서 저지해야하는데 국밥충 오히려 흥분 자극 시킴.

그렇다고 공격적으로 태클 걸면 상대방 대가리 깨짐.

와사바리나 자빠뜨려야하는데 운동 배운 사람은 시비걸리면 침착하려고 노력하지만

일반인 양아치같은 경우 오히려 흥분해서 엔돌핀 아드레날린 솟구쳐서 서 평상시 힘1.5배 상승할듯.

붙어서 그래플링 시도하다가 예상과는 다르게 진짜 ㅈ될수도있기에 복싱이 실전에서 쓸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