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널 복싱 게시판에 \'결국 한국인 일본인 중에 누가 더 강한거야?\'라는 글에 달린 복싱 관련 리플 들

일본이나 중국도 금메달 잡으면 평생 생활보장 정도의 특전 붙여야해.

솔직히 걔들은 눈빛이 달라.

한국도 요즘은 전혀 안 돼. 이전에는 opbf 의 왕자가 한국인 투성이거나

아마 복싱 아시아 선수권 우승자가 거의 전원 한국인이었지만

프로는 완전 괴멸이고, 아마추어도 해마다 올림픽 출장자가 줄어들고 있다.

한국 선수의 자세는 투지가 있어서 볼만하지만....

중국이 한국의 구멍을 매울 수 있을까?

경기 수준은 경기 인구에 비례한다.

한국의 부활과 중국의 융성을 기대함

뭐 그렇긴 한데.

강하다고 해도 한국인은 스태미너랑 근성뿐이지.

오락으로서의 복싱으로서는 볼만한 선수가 없어.

최용수 모르냐.

진짜 코리안 파이터 적인 선수지.

항상 초반은 열세한데 마지막에 근성과 스태미나로 대역전.

뭐, 그렇게 대단한 선수랑은 안 붙었지만

아무리 신체능력이 낮아도, 그것을 보충하고도 남을 무언가가 있다.

흉폭성이 한국선수에게는 있어.

그러니까 한국이 복싱 더 쎄다.

지금 한국 복싱이 개판이니까 일본이 쎄겠지

불황으로 헝그리 정신이 다시 재현되고 있지만 ㅋㅋㅋ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세계왕자가 반납하고 케이원에 가지 않으면 못 먹고 산다니...

한국 뭐하는 거냐?

그딴 나라가 세상에 어딨냐.

저걸로 졸라 실망했지.

한국은 일본이랑 비교해서 경량급 복싱의 인기가 졸라 없다.

나이토나 가메다, 하세가와 같이 주목 받는 선수도 전혀 없어.

최용수나 지인진조차 복싱에서 파이트머니 제대로 못 받는 수준

복싱대신에 케이원이나 종합이 인기가 있는 나라가 한국

근데 그것도 경량급의 인기는 거의 없어, 관심 있는 건 중량급뿐이지.

지금의 한국에서는, 격투기 = 중량급의 케이원, 종합이 되어있다.

그러니까 한국인 파이터도 헤비급이나 최저 중량급하지.

헤비급에 대한 신앙이 강하고 거인에 대한 동경도 강해서 신장도 늘었지.

일본인 같은 멸치랑은 달리 한국인은 크고 강하니까

한국인이 복싱을 제대로 하면 중량급에서도 일본 이상의 결과를 남긴다고 본다.

언제까지 미니멈이나 플라이로 계속 승부하는 일본이랑은 달라.

한국인은 목표로 하는 것도 스케일의 크기도 일본보다 위지

(이 사람 한국인 같다 ㅋㅋㅋ)

복싱보다 일본에서 태어난 케이원이 인기 있다고?

졸라 웃기네

일본은 인기 없어지고 있는데

헤비급 복싱에서는 쪽도 못쓰는주제에

이러니저러니 해도 일본 좋아하고 일본에 동경하는 조선인 ㅋㅋㅋ

지인진인 가류신고한테 졌다

지인진도 가류신고도 연습 안한 거 아니냐?

2라운드에 완전 둘 다 녹초 더구만.

게다가 72키로 급이었잖아

몸도 포동포동하던데.

57키로에서 뛰던 지인진이 70키로의 링에 선다는 게 말이되냐

한국선수가 난타전에 강할 것 같은데. 턱이 넓어서 정신력인 센건가?

한국선수는 적지에서 세계전해도 쫄지 않는 점은 좋더라.

한국 복싱을 부활시키려면 한국에서 흥행하는 선수를 일본선수에게 참패 시킨 후에, 그걸 보도해서 한국인들 마음에 불을 붙이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

현역 세계 챔프의 숫자가 강함을 증명하고 있다.

이미 이걸로 답은 나왔지.

쓸데없는 얘기 그만 좀 해라.

흉폭성과 저돌성이라면 한국인이 위

하지만 복싱은 테크닉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일본이 위라고 본다.

wbc결승에서도 한국이 진건 일본이 테크닉에서 우위에 있었기 때문이야

단치 육체적으로는 한국인이 강하기 때문에 일본에서 기술을 익힌 재일동포가 활약하는 경우가 있다.

근데, 한국복싱은 지금 괴멸 직전이야. 한때는 일본하고 경쟁하고 있었는데. 일본은 지금 세계 챔프가 5명이야. 뭐 인기는 그저 그렇지만.

그러고 보니 한국인 복서는 지금 멸종 직전인데.

예전에는 한결 같이 전진밖에 모르는 인파이터가 많았는데.

권위가 실추됐다고는 해도, 동양 타이틀 가진 선수가 한명

세계 벨트는 제로.

일본에 오는 한국인 복서도 떡밥 취급당하고.

다 어디 갔냐?

세계전의 직접 대결에서 개 맞듯이 쳐만은 건 일본인 쪽이잖아.

한국 쪽이 강한 건 이미 증명이 돼있다.

리플 달린 게 거의 950개인데 진짜 복싱에 관련된 얘기는 딸라 저것들 뿐

깍두기 횽 글도 한 개 있던데 그냥 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