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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 로마첸코는 여타 복서들과 차원이다름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3.215) 2024.04.11 23:55:13
조회 255 추천 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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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복서들은
일반인보다 운동신경 재능이 있어서

이거저거 해보다보니
복싱에 제일 흥미나적성느끼고
복싱한 느낌인데

로마첸코 이새끼는
그런 느낌이 아님

애초부터 복싱을 하기위해 태어난

신이 인간들에게 복싱이 뭔지 보여주기위해
의도적으로 창조한 존재같음

특히 로만 마르티네즈전 보면

세포단위 하나하나까지 복싱의 모든 매커니즘이
다 녹아있음

이새끼는 재능충이 복싱을배워서 복서가된게아니라

애초에 이새끼가 곧 복싱이고
복싱이 곧 이새끼임

복싱만을하기위해 존재하는존재

다른복서들은
성공하면
다들 여자끼고놀고 기타 취미생활 즐기는데

얘는 복싱외에는 취미조차없음

댄스 무용 체조 유도삼보 레슬링 배운것도

오로지 복싱에 유리하게 써먹기위한용도

복싱훈련다하고 여가시간에 놀이로 복싱하는새끼

노력하는자는 즐기는자를 못이기는데

얘는 복싱을즐기는수준이 아니라

그냥 복싱그자체인

복싱의화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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