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집 가깝다고 최고는 아닌듯

ㅇㅇ(58.78) 2024.04.20 19:05:15

조회 157 추천 3 댓글 3

보통 자기집에서 도보가능하거나 한정거장거리정도면 좋지

근데 복싱은 방목이라는 존나 신기한 교육방식이 자리잡았음..

아무리 혼자 유튜브 보면서 뒤지게 샌드백패고 연습해도

폼을 잡는거지 이게 체중이 이동하는건지 파워가 붙은건지는

격투기선수 n차들도 잘모름

그래서 폼에 더 집착하는거..

반면 집 좀멀어도 제대로 잘알려주는곳가면

적용할때까지 디테일을 하나 하나 봐줌

레프트훅 하나에도 디테일이 어마어마하게 있는데

시발 집가깝다고 등록했는데 미트한번 안잡아주고

관장은 컴터나하면서 배웠던거 반복하세요~

이러면 이건 뒷산가서도 할수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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