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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들이 여관원(만)을 더 챙기는 이유.txt

복갤러(14.35) 2024.04.28 18:51:16
조회 299 추천 0 댓글 5

체육관 좀 다녀보니까, 왜 관장들이 여관원을 더 챙기는지 알겠드라.


혹시라도 이걸 본다면, 니들이 ㅄ이라서 안챙겨주는 것 아니니까 그러려니하고 그냥 하던가 하면 된다.




남자

1. 기대치가 높다. 의욕만 앞선다. 연습량이 많은 것은 아니다.

2. 어디서 이상한거만 자꾸 배워오고,  배운 것에 대해서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 비교대상은 각종 인터넷에 넘치는 강의 영상과 기타 뻘글이다.

3. 힘이 넘친다. 미트잡아줘도 힘질만 해서 짜증난다. 힘으로 치지 않는 기술을 가르치는데, 자꾸 힘으로 해결하려 한다. 혼자 만족한다.

4. 지혼자 운동하다 간다. 대화도 대부분 운동적인 것 물어보는 정도다. (그래서 오지라퍼 아재들은 관장들과 친해지고, 술도 한잔씩 하고 그러니, 니들이랑 취급이 다른거다.)

5. 어느정도 짬밥이 오른다. 혼자 좋아한다. 학생이 아닌 이상 다른 손님 거의 안 데려온다.

6. 웬만하면 일단은 다닌다.  

7. 첵관이 너무 기분 나쁜일로 그만둬도, 혼자 삭히면서 그만둔다. (가끔 넷에서나 난리피지만 악성루머 취급 받는다.)




여자

1. 기대치가 낮다.  1kg만 빠져도, 좀만 몸에 가닥잡혀도 너무나 좋아라한다.

2. 가르쳐준것만 한다. 더 가르쳐달라고 귀찮게 안한다. 가르쳐준것도 안한다. 다른 종목의 관장과 친절도, 서비스에 대해 비교되는 일이 있어도, 같은 종목에서 비교될일은 적다.

3. 힘이없다. 미트잡아주기도 편하고, 힘에 의존하지 않아서 기술 습득이 빠른 경우도 있다.

4. 운동 외적으로도 친교적이다. 자기의 기호, 서식지, 사생활 기타 등등을 교환한다.

5. 짬밥이 되기도 전에, 소문을 여기저기 낸다. 새끼손님을 끌고온다.

6. 좀만 힘들어도 안 나오려한다.

7. 첵관에서 기분 나쁜 일 생기면 동네 네트워크에 소문 다 난다.





결론

니들도 관장님가 사담을 많이 갖고, 아는 사람들 많이 소개해서 끌고 챙김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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