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은 절대 싸우지마라

복싱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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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과 레고 비교하길래 건담 만든거 올려봄 아래 게이랑은 반대로 나는 프라모델 했었는데 프라모델은 하나 만드는데 제작 시간이 너무 길어서자녀들 생기고 난 뒤로는 감히 엄두가 안 나서 그만둔지 5년쯤 됨근데 뭔가 만드는 행위에 대한 욕구를 채우려고 레고 시작했는데 진짜 레고는 비싼거 제외하면 은혜로운 분야임 ㅋㅋㅋㅋ일단 몇 십만원을 꼬라박아도 2~3일이면 다 만들 수 있고 볼륨감도 나쁘지 않음.도색이나 디테일업 한다고 머가리 깨질 일도 없고 너무 편함 ㅋㅋㅋㅋㅋ아래가 내 마지막 프라모델인 PG 건담 더블오라이저.... 도료 건조 시간 포함 200시간쯤 걸린듯... 작성자 : 팰리

니들은 절대 싸우지마라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5.177) 2024.05.11 00:25:12

조회 195 추천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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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쌍방이긴한데...

나도 모르게 주먹 날려버렸다

나는 내가 체육관에서 약체인편이고

74kg임

키만 크고 팔다리 긴 대신에  멸치 스타일임

나보다 체급 낮은애랑만 스파링 우세점하고

나랑 동체급이나  위체급 상대로

1번도 이겨본적 없음

그냥 복싱 체육관 다닌 경력만
3년정도고  열심히도 안했다.

나보다 15~25kg 정도 더 나가보이는

우리 건물 헬스트레이너 새끼랑

언쟁하다가  그새끼가 멱살 잡아서

힘차이로 옴짝달싹도 못했음

사람들이 말려서  떨어진 상태에서

다시 말다툼하다가

다시 걔가 가까이 오려고 하길래

아까 멱살 잡혔을때 공포심때문에

냅다 원투 훅 꽂아버렸는데  걔 쓰러졌다

안와골절이다 뭐다 하는데
ㅅㅂ 피곤한일 생기게 됐다

어차피 자영업 하는놈이라  직장은 안다니긴 하지만..

맨주먹으로 절대 사람 때리지 마라

나는 내가 체육관 수문장 정도에

신입 뉴비가 와도  걔가 6개월만 배우면

나 잡아버려서  내가 진짜  존나 약한줄 알았는데

맨주먹 존나 무섭다

이제 걍 복싱 안할까 생각중인게

진짜 패려고 팬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주먹 나갔음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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