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종목 접을듯

복싱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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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아직도 잊지 못한다는 대학로 공연.jpg 비투비 임현식 아버지 = 80년대 포크 가수 임지훈아버지랑 아들이 둘 다 가수라니그와중에 아버지 낭만 미쳤음.. 작성자 : ㅇㅇ

복갤러(106.250) 2025.02.06 11:23:02

조회 345 추천 3 댓글 18

3대 600넘게치고 근육 존나많아서 첵관에서 어그로 많이 끌렸는데

지금 입문 4개월 정도에 스파링 4번 정도 했는데
마지막에 2년 했다는 체급 나보다 10키로 낮은 사람이 나한테 바디맞고 다운 돼서 걍 스파링 여기까지 하자 했는데 진게 분한지 울어서
달랬는데 너무 미안하고 이겨봤자 성취감도 안들고 사람 패는거 존나 무식해 보이고 사무직 직장인이라 체력도 필요없고 하니까
걍 외적으로 도움주는 헬스 + 유산소만 꾸준히 하려고 함
여친도 투기 위험하니까 말리는 분위기고 해서 복접함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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