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월화 목금, 주4일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2개월차 입니다.

 체육관 도착하면

-> 줄넘기 3라운드

-> 기본기 2라운드( 콩콩이 밟으며 원투와 원투훅 원투훅 원투어퍼 단순 반복하는 식)

-> 미트 3라운드  

-> 쉐도우 4라운드 ( 미트 칠때 반복한 콤비네이션 섞어서)

-> 샌드백 4라운드 ( 기본기 위주로 2라운드, 콤비네이션 배운거 섞어서 2라운드)

 체육관 사정( 운동하는 인원이나 미트치는 타이밍 등) 에 따라 좀 섞이기도 하는데, 전체 라운드 구성은 지켜서 하는 편입니다.

 위와 같이 복싱 훈련 60-70분 하고, 장비 정비하면서 한숨 돌리고, 보강운동으로 웨이트 하고 있습니다.

월/목은 하체 웨이트 , 화/금은 상체 웨이트를 35-45분 바벨과 덤벨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운동 목표는 첫 3개월 동안 안 나가 떨어지고, 체력을 좀 올리면서 복싱에 익숙해지고, 웨이트도 균형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이후에는 좀 더 복싱 위주로 운동 하면서 스파링도 경험해보고, 용기?가 생기면 생체 도전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