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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공룡이 악역으로 나오는 작품들
공룡 영화의 시작이자 괴수 영화 장르의 조상이나 다름없는 잃어버린 세계 1925 원작 소설에선 주인공 일행이 조그만 익룡을 잡아서 런던에 전시하는데, 여기선 통크게 브론토사우루스를 생포해서 데려감. 그리고 탈출해서 런던에서 깽판을 침 결말에선 다리를 건너다 다리가 무너져서 물에 빠지고, 그대로 헤엄쳐서 어디론가 사라지는 걸로 끝인데, 밑의 킹콩이나 다른 괴수들마냥 퇴치당해서 죽지는 않았으니 다행일려나? 1933년에 나온 킹콩 초식공룡인 스테고사우르스와 브론토사우루스 둘 다 인간을 보자마자 달려들 정도로 굉장히 포악하게 나옴 심지어 브론토사우루스는 식인까지 함 영화에선 삭제되었지만, 남아있는 사진 자료를 보니 스테고사우루스가 킹콩이랑 싸우는 장면도 있었는듯 1955년에 나온 고지라의 역습 작중에서 고지라와 붙는 괴수인 안기라스는 거대 안킬로사우루스라는 설정. 최초로 고지라가 싸운 악역 괴수란 점에서 상징성이 있는데 고지라의 아치 에너미 포지션을 뒤에 나온 킹기도라가 확고히 차지해서 안기라스는 그대로 묻힘 2005년에 나온 피터 잭슨의 킹콩 https://youtu.be/Ju6yzLp83ow 극장판에선 삭제된 페루쿠투스 습격씬 초식동물은 온순하다는 선입견을 깨부셔줘서 좋았음 프라이멀에 나온 좀비 아르겐티노사우루스 그리고 1980년대에 나온 Dinosaurus attack!이라는 카드 시리즈가 있는데, 여기서도 초식공룡이 사람을 잡아먹고 적극적으로 도시를 파괴하는 등 사악하게 묘사됨
작성자 : 소리지르는레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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