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전에 대딸방 한창유행일때 나도 혹해서 한번갔었거든.

일산인데 들어갓더니 왠 아줌씨가 껌 짝짝씹으면서 총각 몬스탈?

이러는거야. 그래서 가슴크고 귀여운애로요  이랫지

방이 한 2평될려나? 거기서 침대보다 좀 작은 탁상? 거기에 앉아서 한 1분정도 기다리는데

청자켓에 얼굴은 50%한가인이고 슴가가 와방크고 뱃살좀 있고

암튼 귀여운년 등장욬

근데 내가 그때 여자한테 꼬추 처음보여주는거라 존나 얼굴빨개지고 수줍어함

그년이 꽤 배테랑이었는지 대화를 주도함.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봣더니 첨에는 입빨을 많이 까라고하더라

잘만까면 좆나 잘해준다 그래서. 근데 내가 여자한테 이빨 존나못까잔아

그래서 그냥 직업이 모고 나이가 몇이냐고 물어봣더니

대학생에 24이래. 뭐 딱봐도 전형적인 대답.

암튼 키스몇번하고 바로 지퍼내리더니 할려고하더라?

그래서 내가 유방 한번만 만져보겟다고 햇지ㅋ(아마 이말이 내인생 통틀어 최고의 용기를내서

한말일듯)  암튼 유방만지는데 느낌이 씨발 존나x1000000 좋은거야

바로 꼬치에 혈액이 몰리는 느낌이 나더라고

보지도 만지고 싶었는데 차마 거기까진 못하겠고

암튼 그년이 내 지퍼를 내리고 빨기시작. 대딸방이라 딸쳐줄줄 알았는데

바로 입으로 해주데. 좆나 바로 꼴림. 그렇게 꼴리는거 난생첨인듯.

진짜 아.. 모라표현해야되지? 막 따뜻하면서 녹아내릴거같은 그런 아아아

마치 맥도날드 400원짜리 아이스크림에 300원짜리 뜨끈한 초코시럽을 담그는 기분이랄까?

암튼 존나 오묘햇음

그때 내가 기억하는게 위에 내가빨리는 그 탁자 건너편위에 시계가 있었는데

레알 초시침이 한바퀴돌기전에 싼거같다.

아 그때 그 기분은 아아아아아아아아

물론 졸라 허무햇지만 내생애 처음으로 그것이 여자경험이었어.

입사란게 야동에서봣지 이런곳에서 ㄷㄷ

암튼 야동처럼 삼키지는안치만 옆에 재떨이같은데다가 뱉고 내꼬추를 향기나는 티슈로

정성스레 닦아줌

이힛! 근데 레알 뻘쭘해서 수고했어 하고 바로나옴

이상 별볼일없는 대딸방썰이었음다